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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백남기 명복…과격ㆍ불법 시위서 파생 반복 말아야”

2016-09-25 19:01:36

[로이슈 신종철 기자] 새누리당은 25일 “고(故) 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슬픔이 없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시위가 과격하게 불법적으로 변하면서 파생된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아 대변인은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 참가한 농민 백남기(69) 선생은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로 317일 동안 사경을 헤매다 25일 결국 사망했다.

새누리당 “백남기 명복…과격ㆍ불법 시위서 파생 반복 말아야”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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