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소장 이문호)는 9일 오후 2시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30명을 선정, 총 890만원 상당 원호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원호품은 포항 법사랑위원 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김광석)와 포스코(POSCO) 건설 후원으로 마련됐다.
보호관찰 청소년 A군(16)은“가정여건이 어려워 힘이 들었는데, 추석을 맞아 원호품을 지원해 주셔서 주위 이웃의 따뜻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석 위원장은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신감과 강한 의지로 장래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간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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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위원장은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신감과 강한 의지로 장래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간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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