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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부 법제처장, 추석 명절 소외 아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2016-09-09 16:39:20

[로이슈 신종철 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추석 민생대책(8.29)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늘사랑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제정부 법제처장, 추석 명절 소외 아동 사회복지시설 위문이미지 확대보기
이날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들은 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미취학아동들을 격려하고, 아동센터 실내ㆍ외 주변 청소 및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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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동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관련 지원 현황, 운영 여건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봉사활동 후, 제정부 처장은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와 어른들의 배려와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아동센터 원장 등 직원들도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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