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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생가 마을회관서 손 빨래 삼매경 빠진 김무성

2016-08-05 16:02:29

[로이슈 김주현 기자] 전국 민생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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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무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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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무성 페이스북)
러닝셔츠  입고 손빨래 하는 김무성 전 대표 (사진=김무성 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러닝셔츠 입고 손빨래 하는 김무성 전 대표 (사진=김무성 페이스북)

김 전 대표는 “어제는 거제 대계마을 김영삼 대통령 생가 앞 마을회관에서 잤습니다”며 “그물을 걷으러 나간 이장님이 밤 11시에 들어오신다고 해서 마중을 나갔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어족이 많이 없어져 고기가 적게 잡혔다고 하시니 마음이 아픕니다”며 “회관에서 땀에 젖은 옷들을 빨아 널고 잠을 청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무성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담양 죽록원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보냈습니다. 아침 이슬을 머금은 대나무숲길을 산책하고 돌아오는데,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저를 반겨줍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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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무성 페이스북)

김무성 대표의 민생투어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5박 6일 전국을 돌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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