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 백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정영문)은 20일 울산준법지원센터(울산보호관찰소)를 방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지원 될 사랑의 쌀 50포(1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영문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발버둥 치다가 한 번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는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 안타까움이 많이 든다. 그런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준법지원센터 권기한 소장은 "보호관찰은 지역 사회와 함께 손 맞잡고 범죄를 예방하는 제도로 지역사회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에 지원된 사랑의 쌀은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정영문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발버둥 치다가 한 번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는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 안타까움이 많이 든다. 그런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