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구치소(소장 김명철)는 19일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회장 이윤희)로부터 생수 1만1700병(292만원 상당)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구치소는 여름 혹서기를 대비해 생수를 충분히 확보한 후 폭염주의보 발령 시 수용자들에게 수시로 얼음생수를 지급해 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이윤희 회장은 "시원한 생수로 수용자들이 잠시 더위를 잊고 수용생활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긍정적인 자기변화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부산구치소 김명철 소장은 “생수를 지원해준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부산구치소는 여름 혹서기를 대비해 생수를 충분히 확보한 후 폭염주의보 발령 시 수용자들에게 수시로 얼음생수를 지급해 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부산구치소 김명철 소장은 “생수를 지원해준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