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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변호사회, 변협 파산ㆍ회생특별연수 창원지법서 개최

최찬욱·윤준석·홍현필·김관기 변호사 강의

2016-07-12 08:47:16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 이하 본회)는 지난 9일 창원지방법원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과 공동으로 대한변협 제184기 파산ㆍ회생 특별연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본회 회원들의 양질의 교육에 대한 열망을 반영해 본회가 추진하고 대한변협(회장 하창우)에서 이를 기꺼이 받아들여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의 협조 아래 이뤄졌다.
최찬욱 변호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최찬욱 변호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특별연수에 참가한 부산, 경남지역 변호사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특별연수에 참가한 부산, 경남지역 변호사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평소 시간적, 장소적 한계로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쉽게 접할 수없는 본회의 회원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대구 등의 회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진행된 강의에 115명(본회회원 81명)의 신청자중 109명 참석(본회회원 75명)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번 특강은 회원의 역량강화와 도산위기를 맞은 지역민에 대한 법률지원차원에서 진행됐다.
△최찬욱 변호사(법무법인 두우)가‘법인기업의 절차’(상담, 개시신청서의 작성부터 폐지ㆍ종결까지) △윤준석 변호사(김앤박 공동법률사무소)가 ‘개인채무자의 절차’(상담,파산,개인회생신청서,회생신청서의 작성부터 폐지ㆍ종결까지) △홍현필 변호사가 ‘파산관재인 실무’에 비추어 신청인과 대리인이 유의해야 할 사항 △마지막으로 김관기 변호사(김앤박 공동법률사무소)가 ‘절차의 적합성과 전략적 선택, 실무가의 자세’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황석보 경남지방변호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석보 경남지방변호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석보 경남변호사회장은 “본회 회원들은 이번 연수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들을 가까이에서 저렴하고 신속하게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당면한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회원들의 수요에 맞춘 특강이나 연수를 통해 보다 나은 법률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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