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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변호사회, 농협ㆍ축협 자문변호사 제도 도입

2016-07-08 12:56:13

[로이슈 신종철 기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는 7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의실에서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 한기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최광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나눔 사회공헌 법률지원’을 체결했다.

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이번 협약 체결은 양 기관에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ㆍ축협 자문변호사 제도를 도입해 농ㆍ축협과 농업인의 법률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농ㆍ축협과 자문변호사간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이해와 교류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우측이 장성근 경기지방변호사회 회장(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우측이 장성근 경기지방변호사회 회장(사진=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장성근 회장은 “법률자문을 받지 못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다가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과 법률적인 자문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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