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성맹환)는 28일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12명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형자들은 사복을 입고 면접에 참가했다.
이날 관내 우수 중소기업 ㈜장원템프 등 3개 업체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 예정자들의 1:1 채용면접과 취·창업 컨설팅, 신용 회복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맹환 울산구치소장은“출소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를 위해 수형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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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맹환 울산구치소장은“출소예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 방지를 위해 수형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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