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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수용자 가족사랑캠프 개최

레크리에이션, 가족화그리기 등 진행

2016-06-28 10:16:36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강위복)는 지난 25일 수용자 14명과 수용자 가족 69명이 참여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라대학교 가족상담센터(이복숙 강사)의 협력으로 레크리에이션, 가족화 그리기, 희망나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원해진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가족 간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수용자가족들이 가족화 그리기, 희망나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수용자가족들이 가족화 그리기, 희망나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교도소 강위복 소장은 “수용자의 심리적 안정과 인성변화를 위하여 가족관계 회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수용자의 재범방지와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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