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신종철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4일 공석인 감사관에 이민종(53) 변호사를 선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통해 감사관(3급 상당)을 선발했다.
이민종 변호사는 숭실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 변호사는 법무법인 해마루, 법무법인 산하, 현재는 법무법인 덕수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법률고문,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센터 상담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모아텍, (주)하이소닉, (주)삼성가구 고문으로도 활동했다.
한편, 이민종 변호사는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7월 초에 정식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서울시교육청은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통해 감사관(3급 상당)을 선발했다.
이 변호사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법률고문,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센터 상담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모아텍, (주)하이소닉, (주)삼성가구 고문으로도 활동했다.
한편, 이민종 변호사는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7월 초에 정식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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