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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 통장 50명초청 소통의 시간 가져

보호관찰과 전자감독제도 설명

2016-06-24 16:48:50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는 24일 주민친화 사업의 일환으로 ‘살기 좋은 용지동 만들기’ 추진을 위해 통장 50여명을 초청, 보호관찰과 전자감독 제도해 대해 제대로 알리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4월 용지동과 창원보호관찰소 간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양 기관은 환경 정화활동, 불우이웃에 대한 정기적 결연 후원, 주민과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통장 50명을 상대로 보호관찰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통장 50명을 상대로 보호관찰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보호관찰소에 초대된 통장 50여명은 “그동안 보호관찰소를 수용시설로 오해하거나 무엇을 하는 기관인지 막연한 불안감과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며 “행사 참여로 지역사회를 위한 범죄예방업무,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등 주민친화적인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용지동 주민센터 김말둘 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민센터와 함께하는 다양한 주민친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서로 협조체제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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