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진주교도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 대강당에서 수용자 가족과의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사랑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명의 수용자와 가족 19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주교도소에서 특별 제공한 도시락으로 중식을 함께하며 친밀감 형성(풍선놀이, 만다라 퍼즐화, 가족합동화 그리기 등)을 위한 활동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가족사랑캠프는 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지원으로 2012년 시범 실시 후 참여한 가족들의 반응이 좋아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류동백 진주교도소장은 “가족사랑 캠프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서로 진솔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가족관계가 회복돼 이들의 수용생활의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7명의 수용자와 가족 19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주교도소에서 특별 제공한 도시락으로 중식을 함께하며 친밀감 형성(풍선놀이, 만다라 퍼즐화, 가족합동화 그리기 등)을 위한 활동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류동백 진주교도소장은 “가족사랑 캠프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서로 진솔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가족관계가 회복돼 이들의 수용생활의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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