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부산지방법원(법원장 강민구)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에 즈음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부산관내의 특수학교, 특수학급 교사 및 학생들을 법원에 초청해 법문화를 익힐 기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일 부산북부 중등 특구학급의 교사 및 학생(구남ㆍ동주중학교) 26명에 이어 14일에는 부산혜남학교(공립 지체부자유학생 특수학교)교사 및 학생 18명은 법원사 전시실(1층)에서 부산지방법원 소개 및 영상을 시청 하고 실제 민ㆍ형사재판을 방청했다.
지난 7일 모의법정(252호)에서 진행된 법관과의 대화에서는 강민구 법원장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법원과 재판제도를 안내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학업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켰다.
지난 14일 모의법정에서 진행된 법관과의 대화에서는 이덕환 판사(공보관)가 법원과 재판제도를 안내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기념품을 지급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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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모의법정에서 진행된 법관과의 대화에서는 이덕환 판사(공보관)가 법원과 재판제도를 안내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기념품을 지급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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