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신종철 기자]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일 회고록 ‘노무현의 한반도 평화구상…10·4 남북정상선언’을 펴낸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혹평했다.
이 책은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정책실장과 함께 펴냈다.
판사 출신인 이인제 최고위원은 이날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회고록을 낸 모양”이라며 “노무현 정권 마지막 국정원장으로 물러난 지 8년도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비밀정보기관 수장이 무슨 비밀을 털어놓으려고 회고록을 낼까?”라고 반문하며 “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대북정보공작책임자였다니 기가 막힐 일”이라고 질타했다.
이 책은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백종천 전 청와대 안보정책실장과 함께 펴냈다.
판사 출신인 이인제 최고위원은 이날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회고록을 낸 모양”이라며 “노무현 정권 마지막 국정원장으로 물러난 지 8년도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비밀정보기관 수장이 무슨 비밀을 털어놓으려고 회고록을 낼까?”라고 반문하며 “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대북정보공작책임자였다니 기가 막힐 일”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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