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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인사혁신처와 미혼모 지원시설 ‘애란원’에 후원물품 전달

2015-07-30 10:29:34

[로이슈=손동욱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류영록)은 인사혁신처와 함께 2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미혼모 지원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기념촬영(사진=공노총)이미지 확대보기
▲기념촬영(사진=공노총)

이날 전달식에는 공노총 송지영 수석부위원장, 김상수 부위원장, 이홍기 서울시노조 위원장, 안영근 사무총장, 김인석 교육청노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인사혁신처에서는 노사협력담당관 서한순 과장 등 3명이 참석했다.

공노총은 인사혁신처와 함께 애란원의 역사와 고충을 청취한 뒤 전복과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송지영 수석부위원장은 “앞으로도 공노총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란원은 1973년부터 미혼모를 위해 숙식, 보호, 상담, 교육 등의 도움을 주는 기관이다.
공노총은 정부와 노사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애란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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