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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대표 선출 후 첫 부산 방문

17일 사상 덕포시장, 18일 국제시장일원 방문 예정

2015-02-16 19:20:23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대표 선출 후 첫 부산방문 일정으로 덕포시장과 국제시장을 방문하고 시장상인, 시민을 만나 설 명절 민심을 듣는다.

문재인 대표는 서울 귀향 일정을 마치고, 17일 오후 4시 사상 당원들과 함께 지역구내 덕포시장을 방문해 지역구민과 인사를 나눈다.
▲문재인당대표.(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부산시당)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당대표.(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부산시당)

다음날 오전 11시에는 부산의 대표 재래시장인 부평깡통시장, 국제시장 일원을 방문해 설밑 민심을 듣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영화 국제시장으로 유명세를 탄 ‘꽃분이네’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설 명절인사에는 문 대표를 비롯해 김영춘 부산시당위원장, 배재정 부산시당 ‘을지킴이’위원장, 해당지역 위원장 및 지방의원도 함께한다.

자신이 실향민이기도 한 문 대표는 같은 처지 실향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상인 오찬을 끝으로 부산 명절인사 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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