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홍희)는 12일 오후 1시 42분경 태종대 남동방 10마일 해상에서 어선 K호(59톤, 대형기선저인망, 통영선적, 승선원 12명)에서 응급환자 2명이 발생해 헬기를 이용,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 했다고 밝혔다.
K호 선장이 이날 오후 1시 16분경 조업중 선원 50대 김모씨는 머리에 와이어로프를 맞고 출혈이, 선원 40대 M모씨(인도네시아인)는 팔목 골절이 발생했다며 응급구조를 요청했다.
부산해경안전서는 현장에 경비정 및 헬기를 급파, 오후 1시 42분경 헬기이용, 인근병원으로 긴급후송 조치했다.
부산해경안전서는 환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선장 및 목격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K호 선장이 이날 오후 1시 16분경 조업중 선원 50대 김모씨는 머리에 와이어로프를 맞고 출혈이, 선원 40대 M모씨(인도네시아인)는 팔목 골절이 발생했다며 응급구조를 요청했다.
부산해경안전서는 환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선장 및 목격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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