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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안전서, 해상 응급환자 헬기로 긴급 후송

2015-02-12 19:49:51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홍희)는 12일 오후 1시 42분경 태종대 남동방 10마일 해상에서 어선 K호(59톤, 대형기선저인망, 통영선적, 승선원 12명)에서 응급환자 2명이 발생해 헬기를 이용,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 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를구조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안전서)
▲응급환자를구조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안전서)
▲태종대남동방10마일해상에서발생한응급환자를헬기로긴급후송하고있다.
▲태종대남동방10마일해상에서발생한응급환자를헬기로긴급후송하고있다.
K호 선장이 이날 오후 1시 16분경 조업중 선원 50대 김모씨는 머리에 와이어로프를 맞고 출혈이, 선원 40대 M모씨(인도네시아인)는 팔목 골절이 발생했다며 응급구조를 요청했다.
부산해경안전서는 현장에 경비정 및 헬기를 급파, 오후 1시 42분경 헬기이용, 인근병원으로 긴급후송 조치했다.

부산해경안전서는 환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선장 및 목격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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