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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 농협중앙회 및 농촌지원 사회봉사 실무자 간담회

올해도 농촌지원에 2000명 이상 투입 예정

2015-02-12 18:26:10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는 지난 10일 소 내 회의실에서 관내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협 실무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원 사회봉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행한 농촌지원 사회봉사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효율적인 봉사 집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농촌지원사회봉사실무자간담회를갖고있다.(사진제공=창원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농촌지원사회봉사실무자간담회를갖고있다.(사진제공=창원보호관찰소)
이들은 농촌지원 사회봉사 사업과 관련한 진행상의 애로 및 문제점, 건의사항, 집행방식 변경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창원보호관찰소 김행석 소장은 “앞으로도 농협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일손돕기를 꾸준히 시행할 예정이며, 특히 효율적인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보호관찰소는 2010년 4월 1일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MOU’에 따라 2014도에 2000명 이상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올해도 2000명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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