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1일 단행된 고위직 경찰인사에서 권기선(50) 현 경북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제 25대 신임 부산경찰청장에 내정됐다.
권기선 내정자는 1964년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사대부고(1982년), 경찰대학(1986년)을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경찰행정학 석사, 2004년)을 졸업했다.
권 내정자는 경북영주경찰서장, 서울서초경찰서장, 대통령실 치안비서관실 행정관, 경기청 제3부장(경무관승진),경찰청 쇄신기획단장, 광주지방경찰청장직무대리, 경찰청 기획조정관(치안감승진)을 지냈다. 대통령표창(2007년)과 근정포장(2013년)을 수훈했다. 처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번 인사에 포함되지 않은 이금형 현 부산경찰청장은 관례에 따라 39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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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인사에 포함되지 않은 이금형 현 부산경찰청장은 관례에 따라 39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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