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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 제5회 ‘태평양공익인권상’ 후보자 추천 모집

공익ㆍ인권 분야에 기여해 온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상자 선정

2014-08-09 11:17:26

[로이슈=김진호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강용현)에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이정훈)은 오는 8월 11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5회 태평양공익인권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재단법인동천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재단법인동천홈페이지

동천의 ‘태평양공익인권상’은 공익 및 인권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사회 인권향상에 기여한 단체 혹은 개인을 선정해 그 활동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2010년 제정돼, 매년 진행되고 있다.

‘태평양공익인권상’에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2010년 1회 수상자로는 국내이주민 인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가, 2011년 2회 수상자로는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위해 노력해온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3회인 2012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4회인 2013년에는 이주외국인을 위해 오랜 시간 활동해 온 유해근 목사(나섬공동체 대표)가 이 상을 수상했다.
동천은 올해에도 남모르는 곳에서 공익과 인권을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인 여러 개인과 단체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태평양공익인권상의 후보자는 법조인, 시민단체 관계자, 공공기관장 등 공익ㆍ인권 활동 관련자를 비롯해 누구나 자유롭게 추천이 가능하다. 후보자는 이메일 및 우편을 통해 추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법인 동천 홈페이지(www.bkl.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할 사항은 재단법인 동천 사무국(02-3404-7398, 담당자 남준일 간사)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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