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서울광장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연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옆에 설치된 가판대에서 노란띠에 자신만의 기원을 담은 글귀를 넣어 추모 장소에 설치된 게시판이나 나무에 매달고 있다.
이곳에 있는 나무들은 온통 노란 옷으로 갈아 입었다. 노란띠에 적힌 내용을 보면 ‘미안하다’는 애도 물결이 가장 많았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옆에 설치된 가판대에서 노란띠에 자신만의 기원을 담은 글귀를 넣어 추모 장소에 설치된 게시판이나 나무에 매달고 있다.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