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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분향소 나무들 노란 옷 입고 ‘미안하다’ 애도 물결

2014-05-07 20:24:44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서울광장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연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옆에 설치된 가판대에서 노란띠에 자신만의 기원을 담은 글귀를 넣어 추모 장소에 설치된 게시판이나 나무에 매달고 있다.
이곳에 있는 나무들은 온통 노란 옷으로 갈아 입었다. 노란띠에 적힌 내용을 보면 ‘미안하다’는 애도 물결이 가장 많았다.

▲서울광장세월호합동분향소옆에있는나무들에조문객들이매달은노란띠가노란옷을연상케한다.
▲서울광장세월호합동분향소옆에있는나무들에조문객들이매달은노란띠가노란옷을연상케한다.
▲서울광장세월호합동분향소옆에매달린노란띠물결
▲서울광장세월호합동분향소옆에매달린노란띠물결
▲조문객들이매달은노란띠가바람에흔날리고있다.
▲조문객들이매달은노란띠가바람에흔날리고있다.
▲조문객들이기원을담은노란띠를매다는모습
▲조문객들이기원을담은노란띠를매다는모습
▲나무에나란띠를매다는조문객
▲나무에나란띠를매다는조문객
▲서울광장합동분향소옆에마련된추모장소에는온통노란띠물결이다.
▲서울광장합동분향소옆에마련된추모장소에는온통노란띠물결이다.
▲조문객들이매달은노란띠가벽면을가득을채우고있다.
▲조문객들이매달은노란띠가벽면을가득을채우고있다.
▲대한문옆돌담길에매달은노란띠
▲대한문옆돌담길에매달은노란띠

▲서울광장세월호희생자합동분향소
▲서울광장세월호희생자합동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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