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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ㆍ참여연대 “국정원과 검찰의 간첩 증거조작 국민설명회”

오는 15일(토) 오후 4시 청계광장, 주제는 “이 괴물을 어찌할까”

2014-03-12 01:12:27

[로이슈=신종철 기자]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 간첩 증거조작 파문과 관련,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정원과 검찰의 간첩 증거조작사건 국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 설명회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 민주주의법학연구회(민주법연), 민주당 국정원 특위,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주제는 “이 괴물을 어찌할까”

민변ㆍ참여연대 “국정원과 검찰의 간첩 증거조작 국민설명회”이미지 확대보기
이날 국민설명회에서 유우성씨 공동변호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변 김용민 변호사가 A부터 Z까지 이번 사건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어지는 ‘이야기마당’에서는 간첩으로 지목됐으나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유우성씨와 민변 공동변호인단으로 활동하는 장경욱ㆍ양승봉 변호사 그리고 이번 사건을 심층 보도하고 있는 <뉴스타파> 최승호 PD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이재승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이번 사건의 국가범죄적 성격 분석’ 시간도 주목된다.
이 외에도 서기호 국회의원, 사회단체 등의 자유 발언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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