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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홍위병,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문제와 대책” 토론회

민주당 공정언론특별대책위원회 ‘대한민국 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2014-01-24 14:13:53

[로이슈=손동욱 기자] 국회에서 ‘정권의 홍위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문제와 대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민주당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1차 정권의 홍위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문제와 대책’ 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주당은 최근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원회를 구성하고, 그 첫 행사로 ‘공정언론대책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는 연속토론회의 첫 순서로 ‘정권의 홍위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문제와 대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 발제자로는 최우정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나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구조를, 또 심석태 법학박사(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토론자로는 김유석 미디어미래연구소 팀장,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 양홍석 변호사(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추혜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민주당 공정언론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신경민 의원은 “방통심의위원회가 정권의 칼이 돼 정치적이고 편파적인 심의로 방송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무너져가는 방송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의 방송심의위원회의 구조와 필요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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