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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 23일 대통령묘역서

오후 2시 봉하마을…정치인 대거 참석…‘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국정원장 역임한 고영구 변호사가 추도사

2013-05-21 13:40:50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공식 추도식이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된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씨 등 유족,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진보정의당 조준호 공동대표 등 정당 대표, 이해찬ㆍ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가 참여한다.
또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재인문성근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또 정세균 전 대표를 비롯해 박남춘, 김용익, 김현, 이학영, 임수경, 최민희, 이원욱, 임내현, 한정애 의원 등이, 진보정의당에서는 천호선 최고위원이 참석한다.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추모영상과 왕기석 명창의 추모곡 ‘노란 바람개비의 노래’, 노건호씨의 유족 인사말, 추모시 낭송,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추도사는 참여정부 국정원장을 역임한 고영구 변호사가 낭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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