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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준석군 실수였을 것…그만 비난받길”

“젊은 시절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겪으며 성장, 좋은 경험이 됐을 것”

2012-05-08 23:49:44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부산 사상구 당선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자신의 목을 벤 만화 컷을 페이스북에 올려 파문을 일으킨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한 발 더 나아가 이준석 비대위원에게 쏟아지는 비난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상임고문이 8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문 상임고문은 8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이준석군은 제게 성의 있게 사과했고, 저는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라며 “실수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젊은 시절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겪으며 성장합니다. 좋은 경험이 됐을 것입니다”라고 용서했다.

그는 또 “이준석군이 그만 비난받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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