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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정태근 사찰에 침묵” vs 정태근 “사과하라”

정태근 “언론에 즉각 재수사, 이영호 출금, 청와대의 침묵 비난했다”

2012-03-16 14:00:21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정태근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민간인 불법사찰과 검찰 수사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하면서 자신을 비판한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박영선 최고위원이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민간인 사찰과 증거 인멸, 그리고 검찰 수사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며 또한 “사찰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펄펄 뛰던 남경필, 정두언, 정태근 의원, 지금은 왜 침묵하고 조용히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정태근 의원은 즉각 자신의 트위터에 “박영선 의원이 민간인 사찰 문제에 대해 지금 정태근이 침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네요?”라며 “그분 인터넷 안보시나요? 제가 2주 전부터 CBS 김미화 인터뷰는 물론 각종 언론에 즉각 재수사, 이영호 출금(출국금지), 청와대의 침묵 비난했지요. 사과하세요!!!”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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