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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본부 첫 여성기관장 탄생

법무부, 상반기 출입국관리 공무원 승진 및 전보 인사

2012-01-18 19:57:54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본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기관장이 탄생했다.

법무부는 20일자로 실시하는 상반기 출입국관리 공무원 승진 및 전보 인사에서 양차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서기관)을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서울출입국관리소 관리과장(서기관)에 정점자 김포사무소 심사과장을,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에 송소영 법무부 국적난민과 서기관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에 따라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관련 고위직 여성공무원의 비율을 높였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에서 일반직 고위공무원 및 3급 부이사관 각 1명, 4급 서기관 6명을 승진시키고, 일반직 고위공무원 2명과 서기관 11명에 대해 전보 발령했다.

이와 함께 최문식 서울출입관리사무소장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 성락승 법무부 국적ㆍ통합정책단장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김종호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은 국적ㆍ통합정책단장으로 승진했고, 출입국기획과장(부이사관)에는 손홍기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이 승진했다.

◈ 서기관(4급) 승진 : 6명
법무부 출입국기획과 김도균(현 법무부 체류관리과)
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송소영(현 법무부 국적난민과)
법무부 정보팀장 김판준(현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이동권(현 서울사무소 조사1과장)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정점자(현 김포사무소 심사과장)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장영채(현 서울사무소 사증과장)

◈ 서기관(4급) 전보 : 11명
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안규석(현 법무부 정보팀장)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황택환(현 청주사무소장)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수동(현 인천공항 심사국장)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상호(현 창원사무소장)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삼준(현 대구사무소장)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박규범(현 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장 양차순(현 서울사무소 관리과장)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광효(현 부산사무소 관리과장)
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송기만(현 전주사무소장)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전달수(현 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박상훈(현 서울출입국 이민특수조사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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