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정전사태의 책임을 지고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박청원 지식경제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최중경 장관이 오늘 국무회의 직후 이명박 대통령을 뵙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또 “최 장관이 금일중 사직서를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가적인 정전사태 직후 한국전력 본사를 방문해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사실상 경질을 시사했다.
최 장관도 정전사태와 관련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난 18일 밝힌 바 있다.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박청원 지식경제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최중경 장관이 오늘 국무회의 직후 이명박 대통령을 뵙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가적인 정전사태 직후 한국전력 본사를 방문해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사실상 경질을 시사했다.
최 장관도 정전사태와 관련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난 18일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