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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검찰총장…김홍일 서울중앙지검장 내정?”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 “벌써부터 내정설 소문 돌아” 주장

기사입력 : 2011.06.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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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3일 오는 8월 검찰인사 때 현재 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맡고 있는 김홍일 대검 중수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한상대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총장 후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박영선 정책위의장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BBK 보은인사의 대표격인 은진수 전 감사위원이 벌써부터 봐주기 검찰수사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맡고 있는 중수부 역시 BBK 보은인사의 김홍일 중수부장으로, BBK 보은인사(은진수)와 BBK 보은인사(김홍일)가 만나서 수사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다고 지난주 일요일 법사위원들이 나와서 성명서까지 발표했다”며 김홍일 대검 중수부장을 겨냥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은진수 구속 죄명이 벌금형 구형이 가능한 알선수재”라며 “공무원 뇌물수수가 되면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내려야 한다.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것”이라며 은진수 전 감사위원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장은 특히 “지금 시중에는 벌써부터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맡은 중수부장이 올 8월 검찰인사에서 서울지검장으로 갈 것이고, 삼화저축은행 수사 책임자인 서울지검장은 검찰총장 후보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한상대 서울지검장의 검찰총장 내정설과 김홍일 중수부장의 서울중앙지검장 내정설을 거론했다.


또 “삼화저축은행 수사를 맡은 담당부장검사는 노무현 대통령을 수사한 바로 그 사람이다. 더 이상 짜 맞추기 수사는 안 된다, 검찰은 제대로 수사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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