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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디자인 워크숍’ 속 이야기

한국의 디자인을 이야기하다

2010-07-16 11:19:34

15일 ‘서울국제디자인 워크숍’ 의 행사 중 하나로, 워크숍 참가자들은 퍼시스의 공장 견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공장에 대한 소개를 상세히 들었다. 그 속에서 현재 한국 가구 디자인의 특징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고 소개가 끝난 뒤 서로 논의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공장에 대한 소개와 공장 견학을 함으로써 실제 한국 오피스(office)가구를 접하고 그 속에서 한국 디자인을 경험했다.


실제 사무실에서 쓰는 책상, 의자 등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면서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해 주는 주최 측의 모습이다. 참가자들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어떠한 디자인을 쓰고 있는지 자세히 지켜봤다.

공장 곳곳에서 가구의 종류와 제조 과정에 대한 주최측의 자세한 설명이 끝나면 잠깐이나마 참가자들은 구경을 하거나 직접 디자인을 느껴본다. 일부 참가자들은 제조되고 있는 가구의 디자인을 보면서 각자 또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생각하곤 했다.


설명을 통해서 이해를 하고, 국내 디자인에 대한 서로의 평을 나누는 참가자들의 모습. 실용성 등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양민제 기자=minje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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