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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삼성 특검에 조준웅 전 인천지검장

조준웅 특검은 법무법인 세광 대표변호사

2007-12-20 17:54:41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삼성비자금 의혹 사건’ 을 수사할 특별검사에 인천지검장을 역임한 조준웅(67) 법무법인 세광 대표변호사를 임명하고, 이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대한변협은 조 변호사 외에 정홍원 전 법무연수원장과 고영주 전 서울남부지검장을 특검으로 추천했었다.
조준웅(趙俊雄) 변호사는 40년 경남 함안 출신으로 부산사범학교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1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검찰연구관, 대검 공안2과장, 부산지검 공안부장, 서울남부지청 특수부장, 대검 공안기획담당관, 서울지검 공안2부장, 서울동부지청장, 춘천지검장, 광주지검장, 인천지검장을 역임하고 2001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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