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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의원, 법무법인 아주 대표로 취임

아주 “국제법무를 확대하는 데 많은 도움 될 것”

2006-10-12 22:05:58

추미애 전 의원, 법무법인 아주 대표로 취임
아주 “국제법무를 확대하는 데 많은 도움 될 것”

법무법인 ‘아주’(대표변호사 김진한)는 지난 9일 판사 출신으로 제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추미애 변호사를 대표로 영입했으며, 이날부터 대표변호사 업무를 개시했다.

▲추미애전국회의원
▲추미애전국회의원
법무법인 아주는 1994년 설립이래 기업·특허 법무를 중심으로 총 32명의 법률가(변호사 22인, 변리사 10인)로 구성된 전문 로펌으로 성장했다.

또한 미국·러시아·독일·프랑스 변호사 등 국제변호사 6인이 이끄는 국제법무는 지난 8월 1일 62개국 87개 로펌이 가입한 국제변호사 네트워크(ILN)에 정식으로 가입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아주측은 “현재 한양대에서 국제학 연구와 강의도 하고 있는 추미애 신임대표의 영입은 그간 미국 컬럼비아 대에서의 국제관계 연구와 국회외교통상위원으로서의 활동 등의 경험을 통해 아주의 국제법무를 확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앞으로 추미애 대표는 국제업무 분야를 전담할 예정이며, 기존 업무는 김진한 공동 대표 변호사가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추미애 대표 취임 소연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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