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활동가로 유명한 박원순 변호사가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리핀 막사이사이상의 ‘공공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막사이사이상 위원회는 7월 31일 라몬 막사이사이 전 필리핀 대통령의 이름을 딴 이상의 올해 수상자로 박원순 변호사 등 6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8월 31일.
박 변호사는 사회정의와 정부부패 청산 등을 위해 활동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막사이사이상 위원회는 7월 31일 라몬 막사이사이 전 필리핀 대통령의 이름을 딴 이상의 올해 수상자로 박원순 변호사 등 6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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