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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5000명 돌파

5000번째 회원은 홍석범 전 사법연수원 교수

2006-03-03 16:42:40

지난 1906년 변호사 3명이 개업등록하고, 이듬해 9월 ‘한성변호사회’로 창립인가를 받아 올해로 창립 99주년을 맞는 서울지방변호사회에 5000번째 개업회원이 탄생했다.

서울변호사회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5000번째 회원으로 등록한 홍석범 변호사(42)에게 순금으로 만든 변호사배지를 이준범 회장이 직접 달아주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홍석범 변호사는 64년 춘천 출신으로 성수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민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가정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 속초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준범회장(우측)이5000번째회원인홍석범변호사에게순금변호사배지를달아주고있다.(사진=서울변호사회)
▲이준범회장(우측)이5000번째회원인홍석범변호사에게순금변호사배지를달아주고있다.(사진=서울변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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