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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생 대상 전문분야 실무수습 강좌 잇따라 열린다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오는 4일부터

2005-07-01 20:27:05

예비법조인들인 사법연수원생들에 대한 전문교육 강좌가 잇달라 개최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4일부터 3주 동안 2년차 사법연수생 47명을 대상으로 증권선물시장 등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실무수습 연수를 실시한다.
실무수습교육은 사법연수원에서 3학기를 이수한 연수생들이 관심 분야를 선택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98년 사법연수원으로부터 ‘전문분야 실무수습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도 오는 4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제35기 사법연수원생 56명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실무수습교육’을 실시하며,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이다.

이번 교육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이해 △지적재산권 등 문화 산업관련 법제도 사례 △한류 등 문화콘텐츠 관련 트렌드 △문화콘텐츠 업체탐방 및 현장체험 등의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이해 및 관련 법률 실무지식 습득을 위한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강사로는 홍승기 변호사(법무법인 하나), 이영대 변호사(법무법인 수호), 진광엽 변호사(법무법인 네모), 정윤철 감독 (영화 ‘말아톤’ 감독), 김현철(가수), 송병준 대표(에이트픽스), 김영만 대표(한빛소프트) 등 선배 변호사와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실무진들이 대거 강사로 참가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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