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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수임료 부가세 면세 요구…네티즌 84% 부정적

로이슈 설문조사 결과 ‘변호사 집단 이기주의’

2005-04-25 00:14:16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 수임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 조항을 신설해 줄 것을 국세청에 요구한 것과 관련, 로이슈가 설문 조사한 결과 네티즌 84%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슈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로이슈 사이트 방문자를 상대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설문응답자 129명 가운데 73%(94명)는 ‘변호사 집단 이기주의’라고 응답했으며, ‘조세정의 실현에 역행한다’는 응답자도 11%(14명)로 나타났다.
반면 ‘정당하다’는 응답자는 10%(13명)에 불과했으며, 변호사들의 주장처럼 ‘의뢰인 수임료 부담 경감에 기여한다’는 응답자 역시 6%(8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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