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승 대법관이 25일 대법원 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36년간의 법관 생활을 마감했다.
이날 변재승 대법관은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그토록 사랑했던 영원한 고향 법원에 놓아두겠다”고 말하면서 석별의 정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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