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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유력 인터넷신문, 로이슈 설문조사 집중 보도

네티즌 “강금실 전 장관 컴백할 때 됐다” 눈길

2005-01-06 20:31:30

로이슈의 설문조사 결과가 국민일보는 물론 데일리 서프라이즈 등 주요 인터넷신문사들에 의해 집중 보도됐으며, 각종 포털사이트에도 실렸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영일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것으로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총 투표참가자 175명 가운데 50%의 높은 지지율인 8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이었다.
다른 언론이 로이슈의 설문조사에 관심을 갖은 것은 강금실 전 장관이 사회적 핫이슈가 될 만한 상품성이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민일보는 5일자 인터넷판과 6일자 신문에서 <강금실 변호사 인기 여전하네. 헌법 재판관 후보 압도적 1위>라는 제목의 기사로 로이슈의 설문조사 결과를 비중 있게 게재했다.

또한 정치 칼럼사이트 ‘서프라이즈’에서 분리 독립하며 국내 최대 정치부 기자를 보유한 ‘데일리 서프라이즈’도 <강금실 전 법무장관 인기여전…헌법재판관 적임자>라는 제하의 기사로 집중 보도했다.

사회적 핫이슈를 중점 보도하며 젊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도깨비 뉴스’도 헤드라인 뉴스에서 <강효리 인기 여전 “헌재 재판관 적임자 1순위”>라는 제목과 함께 가수 이효리의 몸매에 강금실 전 장관의 얼굴을 합성한 패러디 사진까지 실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작성자가 ‘훌라’라는 네티즌은 “그냥 묻혀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재”라며 “강금실 전 장관이 컴백할 때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사이트인 ‘뉴스원’도 <강금실 전 장관 '인기' 여전>라는 제목으로 다뤘으며, 각종 토털사이트들도 국민일보의 기사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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