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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2주간 중대재해 감축 특별 점검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공흥두)는 최근 관내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중대재해 감축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 산업현장에서 최근 3주(‘23.12.20 ~ ’24.1.14.)동안 10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발생건수를 실제 근로일수에 반영해보면, 이틀에 한 명꼴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5명)이, 발생형태별로는 떨어짐(7명)이 가장 많았다. 중점 점검대상으로, 건설업은 전년도 중대재해가 다수 발생한 4개 구(해운대구, 금정구, 영도구, 강서구)를 중심으로, 20억 원 이하 및 120억 원 이상의 건설현장 450개소이다. 제조·서비스업은 부산 관내 유해·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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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지방교육자치법위반 하윤수 부산교육감 벌금 700만 원
부산지법 제6형사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 강태규·김혜림 판사)는 2023년 9월 8일,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부산광역시교육감선거에서 앞서 설립(2021. 6 .16.)한 포럼 '교육의힘'을 선거용 유사기관으로 선거에 이용해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하윤수 부산교육감)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2022고합531).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일부를 준용하고 있는 지방교육자치법 위반죄와 관련해 벌금 100만원 이상의 확정 판결을 받으면 퇴직해야 한다.또 함께 기소된 포럼 관계자들인 피고인 B(이사장, 무죄주장)에게 벌금 300만 원, 피고인 C(공동대표)에게 벌금 300만 원, 피고인 D(사무국장)에게 벌금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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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맘스터치, 농심 꿀꽈배기 손잡고 ‘꿀꽈배기싸이순살’ 출시 外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농심의 인기 스낵 ‘꿀꽈배기’와 협업한 신메뉴 ‘꿀꽈배기싸이순살’과 ‘꿀꽈배기크림치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여름철 치킨 성수기를 맞아 색다른 메뉴 경험과 재미를 전달하고자 장수 인기 스낵인 농심 ‘꿀꽈배기’와 손을 잡았다"라며 "꿀꽈배기 고유의 달콤한 맛을 활용한 치킨과 디저트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꿀꽈배기싸이순살’은 싸이버거 치킨패티 노하우로 100% 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싸이순살에 꿀꽈배기의 핵심 재료인 아카시아 벌꿀을 발라 완성했다.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싸이순살과 사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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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위메프, 가격비교 항공권 기획전 운영 선보인다 外
위메프가 해외여행 회복세에 맞춰 항공권 가격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 ‘W여행레저’는 가격비교 항공권 기획전을 운영하고 전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위메프 관계자는 "2018년부터 스카이스캐너를 비롯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국내 대형 여행사의 최저가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비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용자는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프로모션과 할인 쿠폰 등 모든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 해당 기획전에서는 위메프가 항공사와 협력해 선보이는 항공권 특가와 이달의 추천 프로모션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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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대상웰라이프㈜,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2종 획득 外
◆대상웰라이프㈜,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2종 획득대상웰라이프㈜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 및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701) 인증 2종을 동시에 획득했다.지난 13일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서훈교 대표이사와 인증기관인 BSI코리아의 임성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영국표준협회가 수여하는 두 인증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국제적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취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ISO 27001 인증은 기업의 정보보호 정책, 기술적 보안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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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3월 1일자 정기인사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 482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2월 8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 학교의 교육력을 키우고 교육격차를 해소할 역량을 갖춘 학교관리자를 배치에 역점을 두었으며, 학교급별로는 유·초등 214명, 중등 110명이 임명됐다.유·초등의 경우 교(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67명과 전보 32명 등 99명이, 교(원)감은 승진 및 전직 58명과 전보하는 55명 등 115명이 각각 임명(용)됐다.중등의 경우 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39명과 전보 16명 등 55명이, 교감은 승진 및 전직 37명과 전보하는 18명 등 55명이 각각 임명(용)됐다.부산교육청은 역점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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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의 이중적 잣대(?)로 하윤수 부산교육감 희생양 될 위기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부산선관위의 이중적(?) 잣대로 희생양이 될 위기에 처했다.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보와 선거벽보를 검수할 당시 문제없다고 했다. 그러나 상대 후보측 이의제기 들어오자 투표 당일(6월 1일) 투표소 입구에 결정 사항 벽보 부착 조치를 취한데 이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발했다. 부산지검에서 이관 받은 해운대경찰서는 공직선거법(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7월 27일 검찰 송치했다.남해종합고교와 부산산업대를 졸업한 하 후보는 선거벽보와 공보에 정규 학력을 졸업 이후 변경된 교명인 남해제일고와 경성대학교로 기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다.현행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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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하윤수 부산교육감 검찰 송치
부산해운대경찰서 지능팀은 부산시교육감 하윤수(당시 후보자)가 선거벽보 등에 졸업 당시 학교명이 아닌 현재 학교명을 기재했다는 부산시선관위 고발장을 부산지검에 접수(5월), 6월 해운대서로 이관조사후 최종 공직선거법(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7월 27일 검찰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28일 하윤수 후보의 졸업당시 학교명을 기재하지 않은 것(선거벽보와 공보물 등에 졸업 당시 교명인 남해종합고와 부산산업대를 기재하지 않고 졸업 이후 변경된 교명인 남해제일고와 경성대로 기재)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판단을 내려 부산지검에 고발했다.당시 하윤수 선대위측은 홍보물 제작 과정에서 실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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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직인수위,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미배치 18교에 지원관 전면배치키로
부산교육감직인수위원회 (대변인 손정수)는 그동안 중단되어 온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미배치 18개교에 대해 취업지원관을 전면배치하겠다고 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2022.2.16)에 따르면 제6조(취업지원) 직업계고등학교의 현장실습 지원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 전담인력을 모든 직업계 고등학교에 1명이상 배치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현장실습 제도 개선에 따른 취업지원 업무가 증가함에도2019년 7월 1일을 마지막으로 취업지원관 신규채용이 없는 상태이다. 현장실습 안전사고 및 제도변화등에 따른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취업률은 매년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2017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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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법학과 82학번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 축하" 교내에 내걸어
경성대학교 법학과와 경성대학교를 사랑하는 동문일동은 13일 당선 축하 플래카드를 교내에 내걸고 "경성대학교 법학과 82학번 하윤수 부산교육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동문이자 사회 각지에서 본교를 빛내고 있는 동문 모두의 자긍심이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었던 학력오기에 대해서는 ”부산산업대(경성대 전신)와 경성대는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은 종합대학이다"며 "검찰과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 한다"고 했다.이들은 지난 5월 30일 경성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 당선인의 학력오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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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후보 "졸업이후 변경된 학교명 기재 검찰 고발은 통상적인 절차"
부산시선관위는 28일 하윤수 부산교육감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학력을 졸업 이후 변경된 학교명인 남해제일고(구 남해종합고)와 경성대(구 부산산업대)로 기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대해 하 후보 측 법률대응팀 관계자는 “부산선관위의 고발이 법 조항에 따른 통상적인 절차 ”라며 김석준 후보 측의 형사처분의 가능성과 당선무효형이 이뤄질 수 있다는 주장을 일축하고, 여러 법조계 인사를 대상으로 자문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다수의 법률 전문가들은 “ 이번 학위 기재가 허위로 의도적으로 기재한 것이 아니고 하 후보 측 선대위 직원이 선거공보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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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관위, 졸업당시의 학교명 기재하지 않은 하윤수 후보 검찰 고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하윤수 후보의 졸업당시 학교명을 기재하지 않은 것(선거벽보와 공보물 등에 졸업 당시 교명인 남해종합고와 부산산업대를 기재하지 않고 졸업 이후 변경된 교명인 남해제일고와 경성대로 기재)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판단을 내려 부산지검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하 후보의 학력 허위 기재 사실을 알리는 공고문 사본을 부산지역 전체 투표구 918곳마다 5매씩 붙인 데 이어 사전투표일 전날에 205곳의 사전투표소에도 공고문 사본을 1매씩 부착했다. 또 본 선거일 당일 918곳의 투표소마다 같은 공고문 사본을 1매씩 부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엄청난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했다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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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하윤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 혐의’인정 결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선거공보와 선거벽보 등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의 허위학력 기재에 대한 김석준 후보측의 이의제기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것이다.이에 따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하 후보의 선거벽보 및 공보의 학력 허위기재를 공표하는 공고문 사본을 부산지역 전 투표구마다 5매씩 붙이고, 사전투표일에 205곳의 사전투표소, 본 선거일 당일 918곳의 투표소마다 같은 공고문 사본을 1매씩 부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엄청난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게 됐다. 부산선관위 측은 공고문 부착과 별개로 하 후보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조사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하 후보는 1986년 부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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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제38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 27일 개최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7일 오후 2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제38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부산산업대상은 부산상의가 1983년부터 지역 경제와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업 경영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거둔 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는 행사이다.올해 제38회 부산산업대상은 특별공로부문, 경영부문, 기술부문에 수상자를 냈다. ▲특별공로부문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 ▲경영부문 스타자동차㈜ 유재진 대표이사 ▲기술부문 대륙금속㈜ 박수복 회장이 선정됐다.특별공로부문 수상자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은 그룹의 기업 여신 90% 이상을 일본수출 규제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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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전국 순회토론회 부산 개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국정과제로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순회 현장토론회가 부산에서 열린다.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단장 우원식)과 부산과 울산, 경남 등 3개 시‧도당은 8월 24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국토 다극화 구상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릴 이번 토론에는 우원식 단장을 비롯한 박범계, 김두관, 문정복 등 행정수도완성추진단 소속 국회의원과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이상헌 울산시당 위원장, 김정호 경남도당 위원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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