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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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유엔난민기구(UNHCR)와 공동으로 「이민·난민용어사전」 발간 기념식 개최
법무부와 유엔난민기구(UNHCR)는 2023년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해 이민·난민정책 용어 표준화를 위한 ⌜이민·난민용어사전⌟을 공동 발간하고, 7월 4일 오후 3시 법무부 7층 중회의실에서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사전 발간을 위해 지난 1년간 국제기구용어집 등에서 약 1,300개 용어를 수집한 후 유엔난민기구(UNHCR)와 공동 연구를 거쳐 761개 용어를 최종 수록했다. 이 책은 총 2개의 장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1장에는 공통·법률 용어, 2장에는 난민심사 및 국가정세 이해에 필요한 국가별 정황 용어를 수록했다. 아울러 용어별 설명에 더해 이민·난민 정책분야 용례 및 국제법 해설도 함께 담아 전문성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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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위원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 공동 수확한 감자로 나눔 봉사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최재석)는 7월 4일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이재화)와 공동으로 보호관찰위원 8명, 구미보호관찰소 직원 4명이 참석해 ‘사랑의 감자 수확 및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거 한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경제적 빈곤 보호관찰 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나눔 운동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수확한 감자는 총 400kg(5kg 80박스)으로, 지난 3월부터 보호관찰위원과 구미보호관찰소 직원이 함께 모종을 심고 직접 재배해 수확한 결과물로, 진정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앞서 협의회는 지난 해 12월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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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부산소년원장, 마약퇴치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지수 오륜정보산업학교장(부산소년원장)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은 ‘출구 없음(NO EXIT)’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사회관계망(SNS)이나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김지수 원장은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협력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마약예방교육 등 다양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약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지수 원장은 금정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김 원장은 다음 주자로 부산준법지원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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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년원,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결의문 대회
법무부 청주소년원(원장 유상운, 미평여자학교)은 7월 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결의문 대회를 갖고, 공무원으로서 청렴의 의무를 준수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한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어떠한 알선, 청탁 등을 철저히 배격하겠다고 다짐했다. 청주소년원 유상운 원장은 “전직원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엄정히 준수하고 소관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관계법령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공직사회의 혁신과 부패 청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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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준법지원센터, 취약계층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 특기 사회봉사
법무부 창원준법지원센터(소장 김정렬)는 7월 4일 의령군 의령읍 소재 저소득 조손가정 대상자의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 특기 사회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소내 소년대상자 중 이행태도가 바르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파악해 기술을 가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원해 이뤄졌다. 수혜 소년대상자의 조모는 “법기관은 그저 어렵고 불편한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깨끗한 방으로 만드는 것에 도움을 주어 손자가 더 잘하도록 신경 써야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준법지원센터 김정렬 소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과 소외된 소년 대상자의 성장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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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위원 공단경기북부지부협의회, 법무보호사업지원금 700만 원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상구)는 7월 3일 경기북부지부협의회(회장 김명달)로부터 법무보호사업지원금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전달식에는 경기북부지부협의회 김명달 회장과 임태순 부회장 임태순, 기천서 사무처장, 공단 경기북부지부 정상구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김명달 협의회장은 “지난 주 성황리에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을 마쳤다. 플라타너스의 꽃말 ‘용서와 화해’처럼 너그러운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의 자립 지원에 꾸준히 힘쓰고 든든한 그들의 벗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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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내년 1월 제13회 변호사시험 첫 CBT방식 시행…모의시험 장애 없이 성공
법무부는 법조인 양성 제도의 선진화, 응시자의 편익 증진 등을 고려해 제13회 변호사시험(2024. 1. 시행)부터 논술형(기록형・사례형) 필기시험을 컴퓨터 작성 방식(CBT, Computer Based Test)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법무부는 컴퓨터 작성 방식(CBT)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응시자에게 적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6월 26∼30일 동안 관련 시설이 갖추어진 2개 법전원에서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제 변호사시험과 동일한 ‘모의시험’을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진행했고, 아무런 장애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법무부는 이번 모의시험의 성공적인 시행을 바탕으로 오는 8월 14~18일 동안 전국 법전원에서 제2차 모의시험을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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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안경수 울산구치소장 취임…"엄정한 수용질서 확립"
울산구치소는 7월 3일 제27대 신임 소장에 안경수(53) 전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안경수 소장은 교정간부 40기로 임관해 2015년 교정관으로 승진한 뒤 진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통영구치소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을 역임하는 등 그간의 공로와 지도력을 인정받아 울산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안경수 울산구치소장은 “우리나라의 산업 수도라 불리는 울산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와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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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구정책 전문가 조영태 교수 초청 강연…인구변동과 법무행정
법무부는 7월 3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를 초청, “Read the Population, Open the Future(부제: 인구변동과 법무행정)”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당면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정해진 미래’를 이해하고, 이를 대비하는 법무행정의 역할에 대한 직원 인식을 높이기 위해 조영태 교수의 강의와 법무부 직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영태 교수는 “인구감소는 정해진 미래로서, 합계출산율이 1.3명으로 회복되더라도 이 흐름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지금부터 ‘정해진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교정, 법률시장 등 다양한 법무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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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서 대구지방교정청장 취임…"청렴한 교정문화 정착"
대구교도소 등 영남권 19개 교정기관을 관리하는 대구지방교정청장에 박호서(58)前 교정연수부장이 취임했다.박호서 신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7월 3일 취임식에서 “청렴한 교정문화 정착과 공직기강 확립, 서로 소통하는 화목하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청장은 탁월한 리더쉽과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조직 내부적으로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을 배려하고 상‧하간 소통과 화합을 독려하여 주변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1996년 행정고시(5급 교정직)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2008년 서기관 승진 경주교도소장,부산교도소장,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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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김영광 대구구치소장 취임…"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교정행정 구현"
제25대 김영광 대구구치소장(전 울산구치소장)이 취임했다.김영광 대구구치소장은 7월 3일 취임사를 통해 “정의와 상식의 법치 구현,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관리,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들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직원 상호간의 사랑과 존중, 신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영광 소장은 경북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 1995년 교위(교정간부 38기)로 임관해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울산구치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일선현장을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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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준법지원센터 홍성학 소장, 마약범죄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 동참
법무부 공주준법지원센터(공주보호관찰소, 소장 홍성학)는 7월 3일 홍성학 소장이 마약범죄 예방과 척결,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경찰청, 식품의약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범국민적인 캠페인이다.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이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홍성보호관찰소 김구회 소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한 홍성학 소장은 "급격하게 확산되는 마약사범과 약물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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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대 조형근 진주교도소장 취임…"신뢰받은 교정행정 "구현
진주교도소는 7월 3일 제58대 소장으로 조형근 前 부산구치소 부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형근 소장은 1995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2014년 교정관 승진, 2021년 서기관 승진하여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부산구치소 부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조형근 진주교도소장은 ‘사회물의 사범, 문제수용자 집중관리 및 시설 내 약자에 대한 적극적 프로세서 운영’을 기관 운영 방침으로 제시하며 “직원들과 함께 국민으로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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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주정민 포항교도소장 취임…"기본과 원칙"강조
제17대 포항교도소장에 주정민(57) 前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이 7월 3일 취임했다.주정민 신임 포항교도소장은 취임식에서“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법질서 확립과 수용자 인권보장을 함께 추진하고, 사회정의 실현을 통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교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주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탁월한 업무처리능력으로 정평이 나있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을 배려하고 상․하간 소통과 화합을 독려하여 주변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울산광역시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후 7급 공채(38기)로 임관,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부산구치소 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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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관 법무보호공단 제주지부장, 마약예방 'NO EXIT'릴레인 캠페인 동참
문성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장은 6월 30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 투약 및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운동이다. 문성관 지부장은 “마약은 강력한 중독성으로 지역 사회에 심각한 병폐를 불러올 수 있는 위협으로, 제주도내의 마약 예방을 위해 우리 공단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송상섭 제주관광학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문성관 지부장은, 다음 주자로는 제주보호관찰소 김대요 소장, 아라종합사회복지관 권미애 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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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보호관찰소,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 사례관리 회의
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정읍준법지원센터, 소장 조영술)는 6월 30일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 사례관리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과 아동학대 전담보호관찰관 등 6명이 참석했다.정읍보호관찰소는 사례 회의를 통해 고위험 가정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아동 재학대 방지 및 건강한 가정기능 회복을 위해 가해 부모와 피해 아동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정읍보호관찰소 조영술 소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통해 학대받은 아동이 또다시 같은 아픔을 겪지 않도록 아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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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경기동부지소, 여주보호관찰소와 간담회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권영호)는 6월 30일 여주보호관찰소(소장 이동준)와 2023년 상반기 공단·보호관찰 2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법무보호사업을 통한 보호대상자 수혜 확대 및 취업 맞춤 서비스 지원으로 재범 방지에 기반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다.이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권영호 지소장과 여주보호관찰소 이동준 소장 등 실무 직원들은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성공을 위한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한 연계 운영 활성화 방안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토의했다.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적극적 진행이 어려웠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지원사업 교육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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