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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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준법지원센터-진주경찰서, 전자발찌 훼손 도주 대응 합동 모의훈련
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12월 17일 진주시 일대에서 진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전자감독대상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소재불명 되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은 전자감독대상자가 음주, 도박에 의한 채무로 신변을 비관해 주거지 인근 시장 주차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후 도주하는 상황을 대비, 준법지원센터와 경찰서의 협조체제를 확인하고 신속한 검거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모의훈련은 훼손 경보 발생 직후 법무부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에서 즉각적인 출동 통보로 진주준법지원센터 직원과 경찰의 훼손현장 출동, 주변 CCTV 확인, 은신처 및 예상도주로에 바로 출동해 신속히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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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전문화 교육 및 한마음대회 가져
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포항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민간자원봉사자인 보호관찰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화 교육 및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나눔 한마음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전문화 교육에는 백신 2차 접종완료자인 보호관찰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보호관찰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은광 교수가 ‘보호관찰청소년의 이해와 상담 기법’, 권우택 소장이 ‘보호관찰제도 및 보호관찰위원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전상중 회장은 “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디딤돌 역할 뿐만 아니라 불빛을 밝혀 방향을 알려주는 등대의 역할을 해야되는 만큼,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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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학교(대전소년원) 학생 30명, 제95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합격
대산학교(대전소년원)는 38명의 학생이 (사)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제95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11.20.)에 응시한 결과 12월 17일 3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이번 시험을 위해 두 달여간 한자공부에 매진했으며, 6급, 7급, 8급에 각각 응시해 응시자 중 79%가 합격하는 등 그간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대산학교 교사들은 한자라는 생소한 영역에 대해서도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절로 힘과 흥이 생겨 하나같이 열정적인 지도를 했다. 한 학생(만 14세)은 “한자 공부를 통해 성현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저에게 지지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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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년원, 알찬성과 거둔 소년원 학생들 위한 온정의 손길 답지
서울소년원(원장 성우제, 고봉중고등학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학교 합격 등 알찬 성과를 거둔 소년원 학생들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작년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서울소년원은 방역 강화를 위해 외부강사의 출입을 제한하고, 자체 인력으로 교과교육, 직업훈련, 검정고시·수학능력시험, 국가 자격증 취득 등을 준비했다.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 한해 대학교 합격 18명, 상급학교 진학 46명, 검정고시 합격 42명, 한식·헤어·제빵 기능사 자격증 취득 49명 등의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특히 유년시절 부모의 이혼 후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 중학교를 유예한 A군(15)이 소년원에 입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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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노인 대상 찾아가는 법문화교육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 법문화교육센터는 12월 17일 서울 구립 신내노인종합복지관를 방문해 노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문화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2차 접종완료 및 손소독·체온체크를 철저히 준수했다. 교육 내용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보이스피싱 범죄와 노인학대 피해 사례들을 알아보고 각종 범죄에 노출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이를 예방하고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법문화교육센터는 경북 김천시에 와서 법문화교육을 받고 싶어도 거리상·시간상 제약으로 받지 못하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충남 예산군 노인종합복지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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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주거보호대상자 공부방 환경개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12월 17일 주거지원대상자 김모씨 가정을 방문, KT&G 후원을 통한 주거보호대상자 환경개선사업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자녀 공부방 환경개선)을 통해 해당 가정의 결속력과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함이다.주거지원대상자 김모씨 가정은 빚으로 인해 부부가 열심히 근로활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활비 이외의 저축이 어려워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에게 자택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대로 마련해 주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하지만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허리를 굽혀야 공부가 가능했던 낮은 책상을 교체해주는 등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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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시설 코로나19 유입차단 위해 대법원에 긴급 협조 요청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2월 17일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유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대법원(법원행정처)에 수용자의 법원 출석 최소화 등을 긴급 협조 요청하고, 대검찰청에 검찰-교정기관 간 긴밀히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박범계 장관은 12월 16일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코로나19 대응 현장 점검을 하면서,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유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법원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한 조치다,대법원에 재판 출석기일 연기, 집중심리 강화, 원격 영상 재판의 적극 활용 등을 통한 교정시설 수용자의 법원 출석 최소화를 요청했다. 법정 출석 수용자 방역보호장구(KF-94마스크, 페이스 쉴드, 라텍스장갑 등) 착용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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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 화성외국인보호소 특별 점검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2월 16일 오후 4시 30분 화성외국인보호소를 방문, 외국인 보호시설의 보호 현황과 방역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했다.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최근 교정시설 집단감염 사태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외국인 확진자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호시설 내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적절한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보호외국인에 대한 접종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호외국인에 대한 마스크 지급 및 수시 환기 등 기본 방역수칙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과 보호시설 과밀화 방지를 위해 보호 외국인이 신속히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지시하면서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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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코로나19 방역실태 긴급점검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2월 16일 오후 3시 40분경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방문,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에 노고를 치하했다. 박범계 장관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도착 즉시 방역수칙에 따라발열체크한 후 코로나19 대응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직업훈련을 마치고 원 소속기관으로 긴급 환소하는 이송 현장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박범계 장관은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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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국립법무병원,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법무부 국립법무병원(치료감호소)은 12월 16일 재소 중인 환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65kg을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국립법무병원은 지난 6월 KT&G의 후원을 받아 원예치료시설을 개장 후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을 동반하는 원예심리치료를 병행하며 정서적 안정과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환자들은 원예치료장에서 정성스럽게 기른 배추 약 140포기를 수확해 직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기꺼이 기부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에 국립법무병원은 공주시 반포면사무소와 협의 후 수혜자를 선정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수혜를 받은 A씨(39)는 “아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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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공단경남지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약속
한국국토정보공사(경남지역 본부장 배종욱)는 12월 1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김성균)를 방문해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식에 한국국토정보공사 배종욱 경남지역본부장 및 직원, 참사랑위원회 박해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배종욱 경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이 많은 법무보호대상자들과 그 가족들이 자립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음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전보다 더 크게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좌절하지 않고 안정적인 자립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에 지원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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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정심 페스티벌'로 감춰진 재능과 끼 발산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김태섭,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12월 16일 교내 강당에서 「2021년 정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딜로이트 한마음 나눔재단(이사장 백인규) 후원 받아 학생들의 꿈과 끼를 자유롭게 발휘하고 그 동안 배웠던 재능을 펼치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행사는 15팀 전교생이 참여해 동화구연, 독후감대회 수상 문학작품과 윤동주의 ‘서시’,‘별헤는 밤’ 등을 낭송하며 감성을 충전했다. 또 핸드벨연주, 노래와 댄스 장기자랑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하나된 모습으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김태섭 안양소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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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창립 발대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12월 15일 지부3층 회의실에서 ‘직업훈련위원회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흥수 지부장 및 지부직원들과 주철희 회장 등 직업훈련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직업훈련위원회는 부산직능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전개 등을 목적으로 뜻을 모아 만든 자원봉사단체다.위원회는 앞으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직업훈련과 교육지도, 취업처 발굴을 통한 취업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이흥수 공단부산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자립활동을 지원을 위해 기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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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국 교정시설 전수검사 등 결과 직원 및 수용자 추가 확진
법무부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하고 있는 전국 교정시설 일제 전수검사 등에서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수용자 5명, 대구교도소 직원 1명, 홍성교도소 수용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12월 16일 오전 9시 기준이며, 전국 교정시설 일제 전수검사 최종결과는 12월 17일 통보받을 예정이다.12월 15일 전국 교정시설에서 실시한 일제 전수검사 결과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수용자 5명, 대구교도소 직원 1명이 확진됐다.홍성교도소 확진자 발생 관련, 재검사 및 감기증상 발현 수용자 3명이 16일 추가로 확진됐다.현재 확진자에 대한 격리를 철저히 하는 등 추가 확진자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확진자에 노출된 수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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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상담실 도담도담 개관
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12월 15일 대안학교인 ‘하나페트라학교’ 교장 허귀선, ‘맘소리 아동가족상담소’소장 이구화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실 도담도담’개관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상담실 도담도담’의 개관은 초기비행 청소년의 교육을 통한 재비행 방지에 중점을 두었던 센터의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 민간 상담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심리상담과 경제·학업·진로 등 실직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학 상담 전문 위원은 “아이들을 가슴으로 품으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센터의 훌륭한 상담실을 통해 청소년들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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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21년 우수 인권 법무·검찰 공무원 14명 표창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2월 16일 2021년 한 해 동안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한 검사 3명, 검찰수사관 3명, 교정공무원 4명, 소년보호교사 1명, 보호관찰관 1명, 출입국관리공무원 2명 등 총 14명을「2021년 우수 인권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고 밝혔다.△최형욱(39·변시7회) 창원지검 진주지칭 검사 △최건호(33·변시7회)창원지검 밀양지청 검사 △김수민(35·연수원 43기) 광주지검 검사 △이지창(38)대전지검 천안지청 검찰수사보 △홍종기(52)대구지검 검찰주사 △노현호(35) 수원지검 검찰서기 △박종덕(56)충주구치소 교감 △김인이(54)제주교도소 간호주사 △유진택(34)서울남부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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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피해회복지원 '겨울나기 희망동행' 행사 가져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는 12월 15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가정을 초청해 ‘2021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동행’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따뜻한 겨울을 희망합니다’ 라는 주제로 범죄피해자 12명과 대구지검 경주지청 김태은 지청장, 정현 부장검사, 홍영기 검사,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과 김종원 고문 등 20명이 참석해 철저한 코로나19 수칙을 준수하며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동절기 준비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전달식을 마친 후 희망하는 피해자 8명이 참가해 꽃바구니를 만드는 ‘플라워 클래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각자가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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