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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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양산 천성초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최배근, 울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4월 13일 양산 천성초등학교 재학생 등 6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울산시 및 양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스스로 인식하게 하고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따돌림 등 대인갈등에 대한 대처방식을 교육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최배근 센터장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육방식을 통해 폭력예방교육효과를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법무부 울산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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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혈액수급난 해소 단체헌혈 동참
울산구치소는 4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헌혈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단체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이동 헌혈버스에서 이뤄졌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최근 혈액 보유량이 5일분에 미치지 못해 울산광역시에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추가 증정한다는 말을 듣고 지역상권도 살리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생각에 헌혈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재우 울산구치소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을 위해 실시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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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고려중학교 ‘찾아가는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경모)는 4월 13일 광주 고려중학교를 방문해 중학교 1학년 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진로체험’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법무부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적성을 발견 및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날 프로그램은 직업흥미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 법무부 공무원 직업 소개 등이 포함됐다.김경모 센터장은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한 비전과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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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정읍지청장 일행, 업무현안 공유 정읍교도소 방문
정읍교도소(소장 박기주)는 4월 13일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이병주 지청장과 검사 5명이 업무현안 공유와 교정시설 운영현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정읍교도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읍지역 유관기관간 상호 업무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병주 전주지검 정읍지청장은 “기관 간 업무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수용관리에 있어 검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했다. 정읍교도소 박기주 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교정행정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정읍교도소를 방문해주신 정읍지청 이병주 지청장 및 검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읍교도소는 엄정한 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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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울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정원정 회장, 기술교육대상자 컵밥 기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소속 직업훈련위원회(회장 정원정) 정원정 회장이 4월 13일 지부 3층 대회의실에서 컵밥(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정원정 회장 및 위원, 고영훈 지부장 및 직원 등 6명이 참석했다. 기부 받은 컵밥은 기능습득 및 자격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기술교육원 참여자들을 위해 지원된다.정원정 지부 직원훈련위원회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기술교육원에 참여하여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이번 기부를 통해 기능습득 및 자격취득에 도움이 되고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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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 청소년 대상 맞춤형 인성교육
법무부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소장 배성희,서울시 관악구 소재)는 4월 11일에서 4월 15일까지 법원과 검찰청 및 학교 등에서 의뢰된 청소년 대상으로 3 ~ 5일 과정으로 맞춤형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1:1 개별 심리상담과 모의법정 등 참여형 준법교육, 심리검사와 버츄프로젝트, 긍정적 마인드와 예술치료 등 각 분야 청소년 전문가로부터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종료 후에도 희망자에 한 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멘토링 연계로 사후지도까지 체계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 교육생 K군은 “처음엔 귀찮아 불참을 생각했으나 센터 선생님들이 교육의 효과성과 심리결과의 긍정성, 끈질긴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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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ㆍ검찰ㆍ학교ㆍ민간단체, 합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박태일, 이하 범방)는 4월 13일 신라중학교(교장 손석락)에서 등교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경주시, 검찰, 학교, 범방, 월남전참전자회가 합동으로 신라중학교 교사와 학생, 경주지청 남연진 검사,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월남전참전자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등교생들에게 코로나19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인쇄된 휴대용 ‘손 소독 티슈’를 나누어 주며 재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폭력없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손석락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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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호관찰대상자 사회정착 지원 조례 의결
잇따른 강력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범죄예방 패러다임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조례가 의결돼 관심을 끈다.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임춘덕)는 지난 4월 11일 제158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헌묵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룡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가 의결됐다고 13일 밝혔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계룡시의회 최헌묵 시의원은 “제재나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다. 범죄자에 대한 무조건적 배척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한뜻으로 지원체계를 구축, 포용하고, 사회 정착을 지원해야 그들의 건전한 사회복귀가 가능하고, 지역사회 안전이 도모될 수 있다”며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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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사 어머니회, 전주소년원에 보호소년 간식 전달
여수 청암사 어머니회 일행은 4월 12일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을 방문해 보호소년들을 위한 간식을 (50만원 상당)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청암사 어머니회는 전국의 소년원을 찾아 적극적인 멘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 부임한 교무과장의 인연으로 전주소년원의 보호소년을 위해 온정과 관심을 보여줬다.여수 청암사 주지 지암스님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호소년들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청소년들은 가족과 주변의 무관심속에 범죄를 저질렀으며, 정에 굶주린 보호소년들에게 부모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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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아프간 특별기여자 울산 정착 현장 방문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4월 12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및 그 가족(29가구, 158명)이 정착한 울산지역을 방문해 그들을 격려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울산시 동구 소재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사택 한 가정을 방문해 지역사회 정착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해당 가구의 여성은 “걱정도 많았지만, 한국 정부와 회사, 민간단체 등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큰 불편함 없이 잘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초등생 자녀(11세)도 “지난 생일에 한국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학교 생활 등에 만족감을 보였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렇게 잘 지내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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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운영
법무부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박상민)는 4월 12일 청주 율량중학교 1학년 22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친구, 선·후배 사이의 갈등을 규범적이고 적절한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이해를 높이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박상민 센터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대처방안을 배움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법원·검찰 의뢰 초기단계 비행청소년 대상 체험형 인성교육을 비롯, 일반 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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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울산지부 직업훈련위원회 김형석 부회장, 식기살균건조기 기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소속 직업훈련위원회(회장 정원정) 김형석 부회장이 4월 12일 지부 3층 대회의실에서 실기 살균건조기 1대(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정원정 회장 및 위원, 고영훈 지부장 및 직원 등 6명이 참석했다.울산지부 식당에서 이용 중이던 식기 살균건조기의 노후화로 인해 숙식제공대상자의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확인한 김형석 부회장이 선뜻 나섰다.김형석 부회장은 “숙식제공대상자의 위생관리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며, 이번 기부을 통해 숙식제공대상자의 보다 안전한 식당 이용과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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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 몰수‧추징은 철저하게 피해회복은 신속히"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전문위원회는 4월 8일 ‘디지털성범죄 관련 철저한 압수‧수색‧몰수‧추징 및 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활성화 방안’ 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아홉 번째 권고안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디지털성범죄 피해 영상물 및 저장매체에 대해 ‘필요적’ 몰수‧추징 규정 신설 △디지털성범죄로 인한 범죄수익에 대해 ‘필요적’ 몰수‧추징 규정 신설 △디지털성범죄 피해 영상이 명백한 촬영물, 편집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에 대해 영장주의 예외로써 독립적 긴급 압수‧수색 허용이 그것이다.디지털성범죄는 수인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인식조차 하기 어려운 경우도 다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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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복지공단울산지부 사전상담위원회 김달환 위원, 숙식제공대상자 부식 기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 사전상담위원회(회장 지동수) 김달환 위원은 4월 11일 지부 대회의실에서 숙식제공대상자들을 위한 부식(돼지국밥 40인분)을 기부했다.지동수 회장 및 위원, 고영훈 지부장 및 직원 등 6명이 참석했다.김달환 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부식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사전상담위원회(2009년구성)는 교정시설 내 출소예정자, 보호관찰 개시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활동과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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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청소년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 응시 지원
법무부 포항준법지원센터는 지난 4월 9일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에 보호관찰 청소년 14명(종료자 3명)이 응시했다고 11일 밝혔다.포항준법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진로 지도, 검정고시 사이버 수강권, 검정고시 교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험 준비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한 보호관찰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 및 직원이 시험장에서 합격을 응원했다.도시락, 컴퓨터용 펜, 마스크, 간식을 담은 ‘검정고시 응원 도시락’을 전달받은 보호자는“아이가 고등학교를 중퇴하여 늘 마음에 걸렸는데 검정고시 사이버 수강권과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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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원, 2022년 제1회 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
대구소년원(원장 이헌구, 읍내고등학교)은 지난 9일 교내에서 중졸 1명, 고졸 25명이 ‘2022년도 제1회 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했다고 11일 밝혔다.대구소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자체 지도교사로 검정고시 특별반을 편성,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평일과 주말 자율학습으로 학업 중단의 위기에 놓여 있는 학생들의 학력 취득을 위해 힘써왔다. 제과제빵반 A군은 “소년원에 오기 전에 고졸 자격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여기 와서 직업훈련을 받으면서 꿈이 생겼고, 내 꿈을 이루고 성장하기 위해 학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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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정보통신학교 학생들, 2022년도 제 1회 검정고시 응시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춘천소년원) 학생들이 4월 9일 교내 소강당에서 2022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했다. 중졸 1명·고졸 24명, 총 25명의 학생들이 피나는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응시했다. 학생들은 최소 6개월 이상 학업을 포기한 상태에서 다시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교사들의 적극적인 지도에 잘 따라오며 실력을 차곡차곡 쌓았다. 검정고시 응시 전 모의고사를 2회에 걸쳐 치르는 등 시험 준비를 철저히 했다. 특히 한 학생은 3월말 퇴원 예정이었으나 검정고시 응시를 위해 스스로 퇴원을 연기하는 적극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검정고시를 담당했던 심흥원 교사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처음 학생들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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