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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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희 대구가정법원장 일행,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방문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손태억)는 6월 13일 서경희 대구가정법원장과 소년부 부장판사 및 법원 직원들이 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대구가정법원은 대구․경북권 지역의 비행청소년들의 교육을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에 의뢰해오고 있으며, 매해 센터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센터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오고 있다.이날 대구가정법원장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의 기관현황 소개를 듣고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두 기관의 협력방안 및 시설 참관 등의 시간을 가졌다.서경희 대구가정법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센터를 방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청소년 비행예방교육의 전문기관으로서 힘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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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상 신촌정보통신학교장, 학생들에게 인문학 특강
법무부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배종상, 춘천소년원)는 지난 10일 교내 소강당에서 배종상 학교장이 ‘성공의 숨은 원칙’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고 13일 밝혔다.강의를 들은 A군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투철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결실을 맺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자신이 이제껏 낭비한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만큼, 꿈을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종상 교장은 “개인적인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는 다른 눈높이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세대 차로 인한 호응도가 떨어질까 우려스러웠으나, 바른 자세로 경청하고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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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무더위 대비 생수 6,000병 기증
울산구치소(소장 최재우)는 6월 13일 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 6,000병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생수 기증은 곧 다가올 무더위를 잘 견뎌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것으로 기증받은 생수는 구치소 내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폭염시 수용자들에게 지급된다.권창규 교정협의회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수용자들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되었는데, 무더위를 잘 견뎌내고 올바른 수용생활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울산구치소에서는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각종 행사를 재개하고 있다.코로나19로 중지되었던 종교집회(예배, 미사, 법회)를 지난 4월 7일부터 재개해 수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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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국제클럽 영남지구서울산클럽, 공단 울산지부 숙식제공대상자 중식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6월 12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회장 황순천)으로부터 공단 숙식제공대상자를 위한 중식 지원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영남지구 서울산클럽은 스키야키덮밥, 사라다, 샌드위치, 수박 등을 직접 조리하여 숙식제공대상자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황순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사회인으로 복귀 및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대상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밝은사회국제클럽은 밝은사회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결정된 자발적인 시민조직이며, 영남지구 서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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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소년 선우회, 전주소년원 학생 간식 후원
사단법인 만사소년 선우회(이사장 천종호 판사)는 지난 10일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을 방문해 보호소년들을 위한 빵과 우유 12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만사소년은 소년보호재판의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 가 이사장에 있으며, 위기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청소년 회복 및 자립지원을 위해 멘토링과 극기산행, 축구단,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만사소년 선우회측은 “부산, 대구, 서울소년원 등 다수의 기관에 학생들의 간식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는데, 이번에 전주소년원에도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재원 전주소년원장은 “이번에 제작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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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준법지원센터, 다문화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 시행
법무부 밀양준법지원센터(밀양보호관찰소, 소장 이경민)는 6월 10일 보호관찰위원 밀양창녕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강갑중)의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보호관찰대상자 K씨(51)는 창녕군 영산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가장으로 농사일을 하며 1남1녀를 양육하고 있다. K씨는 “아들, 딸에게 쾌적한 환경의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의 보호관찰위원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은혜를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다.보호관찰소협의회 이재중 부회장은 재능기부로 집 입구 현관에 없었던 처마를 새로 만들어 주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창녕군 영산면 기초의원으로 당선된 이승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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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희 대구가정법원장 일행, 대구소년원 교육현장 방문
법무부 대구소년원(읍내고등학교)은 6월 10일 대구가정법원 서경희 법원장을 비롯해 소년부 정세영 부장판사 등 관계자 12명이 소년원 교육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대구가정법원과 읍내고등학교는 위탁 소년에 대한 비행 진단과 적절한 처분, 보호소년의 효과적인 교정교육을 위해 수시로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년원 방문 또한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이번 방문 또한 대구가정법원과 읍내고등학교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행청소년에 대한 보호처분의 효과적인 집행과 재비행 방지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의하고자 마련됐다.서경희 가정법원장 일행은 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배드민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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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 한서중앙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상현)는 6월 10일 오후 4시 센터에서 의정부 한서중앙병원(원장 지구덕)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정신·신경과적 치료를 요하는 청소년에 대한 심리상담과 입원, 비행예방교육, 보호자 특강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과 그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년보호 업무(비행예방센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청소년 인성함양과 비행 예방에 특화된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상현 의정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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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울산지부, 6월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6월 10일 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고영훈 지부장 및 직원, 취업지원위원회(회장 윤주영) 허경안 사묵국장 등 14명이 참석해 ‘6월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상호존중의 날’은 갑과 을이 동등하게 상호존중하고 배려한다는 ‘1=1’의 의미를 담아 2022년 2월부터 매월 11일로 지정돼 이뤄지고 있다. 이날 갑질 발생위험 자가 진단, 일일 칭찬 카카오톡 단체방 운영, 상호존중 4대 과제 실천 운동(서로 존댓말 사용하기ㆍ먼저 웃으며 인사하기ㆍ올바른 호칭 사용하기ㆍ서로 칭찬 주고받기)을 진행했다.공단 취업지원위원회 허경안 사무국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및 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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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법무 유관기관 3자(공단-교정-보호관찰소)협의회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김대기)는 6월 10일 대전지부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단-교정-보호관찰소 간 3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단 김대기 대전지부장, 대전보호관찰소 이형섭 소장, 대전보호관찰소논산지소 임춘덕 소장, 대전교정청 이남구 사회복귀과장, 대전교도소 정균준 직업훈련과장과 실무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취업지원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개선방안, 취업조건부 가석방 제도 상호 협력방안, 보호관찰소 찾아가는 법무보호서비스 상담 추진 현황,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협업 강화방안, 허그일자리 취업박람회 업무협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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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 경남지부·경남서부지소, 제7회 희망드림 취업박람회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법무보호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김성균)와 경남서부지소(지소장 최용식)는 6월 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대강당에서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처 마련을 위한 ‘제7회 희망드림(DREAM)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취업 취약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적 인식 전환 및 취업기회 부여를 통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법무보호공단 경남지부와 경남서부지소를 비롯한 경남경영자총협회(협회장 이상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성길)가 3차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주관했다. 경남지역에서 구인을 희망하는 14개 기업체와 법무보호대상자 1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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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 국립대전현충원 찾아 '나라사랑 환경정비' 활동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이형섭)는 6월 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 대전준법지원센터 직원 및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5명을 배치해 국립묘지 참배, 국기 및 조화정리 등 환경정비 활동 등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대전현충원 환경정비 활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대전준법지원센터와 국립대전현충원 간의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사회봉사 집행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순국선열에 대한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사회봉사대상자를 활용한 국립묘지 주변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대전준법지원센터 이형섭 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서 순국선열에 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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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온라인 미술치료 프로그램 운영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김태섭,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올해 1월 업무협약 체결로 3월부터 6월 현재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색연필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마다 2시간씩 총 36주 동안 선인장, 자연 풍경 등의 다양한 주제의 색연필화를 그리며 학생들에게 정서안정 및 성취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안양소년원 학생들을 위해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교육기자재와 원예치료, 색종이접기 프로그램, 진로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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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 강서구 진로지원센터와 업무협약
법무부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부산솔로몬로파크, 센터장 황철주)는 6월 9일 부산 강서구 진로지원센터(센터장 최광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 공유 △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제공 등으로 협력키로 했다. 황철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청소년에게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심어주고 보다 수준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진로체험 뿐 아니라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비행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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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보훈가족에 사랑나눔 성금 전달
진주교도소(소장 최철경)는 6월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공수훈자 유족을 찾아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청렴과 공익을 우선하는 ‘진주교도소 나누미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서부보훈지청의 지원으로 국가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1가정을 선정,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 50만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이뤄졌다.앞서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조기 게양 캠페인, 호국보훈의 달 현수막 게시 등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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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노조 "법률구조공단, 지난해 임원 업무추진비로 1억 5700만원 집행"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이하 ‘공단’)의 김진수 이사장이 지난해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업무추진비를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공단 노조의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법률구조공단노동조합(이하 ‘공단노조’)은 “전 직원이 열람 가능한 내부 전산통계시스템에 입력된 지난해 공단 임원의 업무추진비 사용금액은 1억 5700만원 달했고, 사무총장이 사용한 2,000만원 정도를 제외하더라도 이사장 개인이 사용한 금액이 1억 3,7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이는 지난해 공공기관장 1인당 평균금액인 1,200만원의 11배에 이르며, 지난 3월 법무부 지도점검에서 이사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축소·은폐 공시하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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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호관찰소, 수강명령 집행 불응 대상자 구인·유치 및 집행유예 취소 신청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전주준법지원센터, 소장 황남례)는 고의적으로 소재를 숨긴 채 수강명령에 불응해 온 K씨(20대)를 6월 8일 검거, 위반사실에 대한 조사를 거쳐 전주교도소에 신병을 유치하고 집행유예 취소신청을 했다고 9일 밝혔다.K씨는 2019년 전주지법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수강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으나, 생계곤란을 이유로 차일피일 수강명령 이행을 미루던 중 결국 휴대 전화번호를 바꾸고, 거주지를 임의변경하는 방법으로 2년 여 동안 수강명령 집행을 기피해 왔다.K씨의 경우 보호관찰소장의 신청으로 검사의 청구를 거쳐 법원의 집행유예 취소가 결정되면 처음에 부과 받은 징역 2년을 교도소에서 복역해야 한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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