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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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정시설, 추석맞이 비대면 교화행사
법무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교정시설에서 수용자 추석맞이 교화행사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화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가족접견, 효도편지 보내기, 선물 보내기 등 비대면 행사 위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교정시설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허부경 전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장(현 광주교도소 교정위원)이 수용자 자녀 장학금으로 5,4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전국 각지로부터 총 3억여 원의 기부금품이 접수됐다. 허부경 위원은 2019년 중앙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총 4억5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법무부는 명절기간 동안 이루어지는 교화행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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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 9월부터 경증장애인에게도 무료법률서비스 확대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은 9월부터 장애인에 대한 무료법률구조 지원 대상을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까지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종전 1급 ~ 3급 장애인)과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종전 4급 ~ 6급 장애인)으로 구분하고 있다. 기존에 공단은 기준 중위소득 125%이하(1인가구 월소득 2,431,015원, 2인가구 4,075,106원 이하)의 장애인 가운데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는 소송비용 전부를 무료로 지원했으나,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에게는 소송실비(인지, 송달료 등)를 납부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기금 출연기관인 보건복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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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구치소, 추석명절 오류마을 등 사랑의 후원금 전달
서울남부구치소(소장 하영훈)는 9월 7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서울시 구로구 소재 오류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서울남부구치소 하영훈 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주변 이웃과 나눔을 통한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오류마을 이현숙 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인해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접 기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점에 깊은 감사드를 드린다. 보육원생들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서울남부구치소는 오류마을 외에 장애인복지시설인 '성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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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도소,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정읍교도소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읍시 시기동 ‘정읍애육원’, 고창군 무장면 ‘아모스요엘원’ 등 아동양육시설 2곳과 소성면 지역 소외계층 3명에게 추석 명절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위문 방문은 코로나19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다.박기주 정읍교도소장은 “다행스럽게도 태풍이 큰 피해를 남기지 않고 지나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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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호관찰소, 사회복지시설 추석맞이 사회봉사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전주준법지원센터, 소장 황남례)는 추석을 앞두고 9월 7 ~8일 이틀에 걸쳐 완주군 소재 ‘빈첸시오의 집’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원해 농작물 파종 및 배수로 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부과받은 대상자 13명을 지원해다. 빈첸시오의 집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자원봉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무·배추 등 겨울철 농작물 파종 및 배수로 정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사회봉사 대상자 A씨(55·남)는 “이렇게 외지에 노인요양시설이 있는지도 몰랐다”며 “이번에 사회봉사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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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추석 명절 사랑나눔 실천
진주교도소는 9월 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밝혔다.진주교도소 나누미봉사단은 진주시 대곡면사무소를 찾아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해 위문금 100만원을, 창원 소망원과 진주복지원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전달해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으로의 역할을 했다.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진주교도소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에서 지원했으며, 나누미봉사단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진주교도소 김철민 소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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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추석 명절 이웃주민과 사랑나눔 성금 전달
울산구치소(소장 김영광)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곳은 ▲울주군 두현마을 노인회관 ▲울주군 혜진원 ▲창원 소망원 ▲옥현중학교 방문 등을 통해 성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구치소 김현주 총무과장이 전달을 맡았다. 김영광 울산구치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구치소에서 지역사회의 이웃 돕기에 솔선함으로써 기부·나눔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행복과 희망을 주는 믿음의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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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협의회, 소년보호관찰 대상자 장학금 200만 원 전달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대전준법지원센터, 소장 이형섭)는 9월 7일 대전보호관찰협의회(회장 임운근)로부터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소년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보호관찰협의회 임운근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고 했다.대전보호관찰소 이형섭 소장은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소년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가슴 따뜻한 추석이 될 것 같다”며 매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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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인천지부, 승학기업인위원회 후원 쌀과 위문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정봉영)는 9월 7일 승학기업인위원회 후원 쌀 400kg(100만원상당), 위문금(255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인천지부협의회장 강선국 회장, 승학기업인위원회 유관곤 회장 및 보호위원, 인처지부 정봉영 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승학기업인위원회 유관곤 회장은 “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대상들을 위한 쌀과 위문금 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 방법도 모색해 지속적으로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관심과 사랑 나눔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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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법무부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문선미)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하늘목장(소장 손혜순)을 방문해 직원들의 온정이 담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문선미 센터장은 “쉼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위문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원이나 검찰, 학교 등에서 의뢰한 대안(특별)교육과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폭력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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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추석 명절 아동양육시설 위문품 전달
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정태권)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인 ‘삼성 휴먼 빌’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우리 사회의 인적·물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정태권 센터장은 “현재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훌륭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김인숙 원장은 “사회적 관심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우리 기관을 방문해 주어 감사하고, 이번 위문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건전한 사회로 한발 더 내딛게 격려해 주어 의미가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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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 검정고사 합격 보호관찰청소년 장학금 지원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신선순)는 9월 7일 오후 학업을 중단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꿈을 다시 찾아주는‘희망의 불씨 운동’의 일환으로 2차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들(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또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마련해 보호관찰소에 전달했다.또한 이날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황동현 위원은 보호관찰 청소년 및 청소년자립생활관, 천사의 집, 엠마누엘쉼터 등 관내 3곳의 청소년 쉼터에 140만 원을 기탁해 추석을 맞아 훈훈한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한편‘희망의 불씨 운동’은 학업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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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준법지원센터, 협의회 후원 추석 원호금품 전달
법무부 창원준법지원센터(소장 김정렬)는 9월 7일 오후 2시 소장실에서 보호관찰위원 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으로 저소득 모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사랑의 원호금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생활하면서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는 저소득 모범대상자들에게 창원보호관찰위원들의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22년에 설맞이 원호금 전달, 검정고시 합격자 후원,‘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동반체험 프로그램 후원 등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19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창원보호관찰소협의회 최일갑 회장은 “대외적 경제 여건 악화로 모든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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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공단부산지부 여성위원회, 숙식보호대상자 위문활동 및 정기월례회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 여성위원회(회장 이정화)는 9월 7일 추석을 맞아 부산지부를 방문해 숙식보호대상자 위문활동 및 9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여성위원회 위원들이 가족 함께 하지 못하는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명절 위문품(참치선물세트 40개 및 명절음식재료 등 220만원 상당) 전달 뿐 아니라 직접 구매한 식재료를 정성껏 조리해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이어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 등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최규삼 지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해 가진 정기월례회에서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와 지원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공단 내 갑질근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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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호관찰소,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추석맞이 사랑 나눔 장학금 전달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유정호)는 9월 7일 오후 4시 회의실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6명에게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종환) 및 김종길 보호관찰위원(서귀포 동부지구 회장)’의 후원을 받아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보호관찰 이행 태도가 양호하나 추석을 맞아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 대한 칭찬 및 격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종환 제주보호관찰소협의회 회장은 “사회적 지지환경이 열악한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자그마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서라고 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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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추석 명절 사랑나누기 위문금 전달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전구)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시 부산진구 소재 부산광역시그룹홈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그룹홈지원센터는 학대, 방임, 가족해체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할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그룹홈 생활보호시설을 지역사회 자원 연계망을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전구 센터장은 그룹홈 하지영 센터장과 10월 실시 예정인 그룹홈 직원 직무연수 및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과 관련한 업무협의를 하면서 “작은 정성을 나눔으로써 저소득 청소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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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안동교도소(소장 육근우)는 9월 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기관 소재지 풍산읍 상리3리 마을회관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활동은 창원소망원(사회복지시설)과 상리3리 마을회관, 관내 소외된 이웃 등에게 1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육근우 안동교도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안동교도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매년 설·추석 명절과 주요행사 때마다 주변의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풍산초등학교 재학생 3명에게 매달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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