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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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세븐일레븐, 가맹점 ‘보안 솔루션 프로그램’ 마련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7일 오후 ADT캡스와 ‘가맹점 상생 지원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가맹점 보안 솔루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 경영주는 제휴 모델별 할인 가격에 ADT캡스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이 가맹점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점포 운영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제도를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함께 「가맹점 상생 지원 및 신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맺고 세븐일레븐 경영주를 위한 ‘점포 보안 솔루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점포 보안 솔루션’은 올해 초 체결한 가맹점 상생협약 내용 중 eSOS(간편점포운영시스템; easy Store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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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식료품 배달행사 개최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주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식료품 배달행사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이날 공단 봉사단은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조손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여가구에 후원물품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정은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장은 “국가철도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정에 직접 전달해줘 후원가구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손병두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희망하며,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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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수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정부가 오는 8일부터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함에 따라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기장군수는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다는 정부의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지금 전 국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60세 미만 접종대상자뿐만 아니라, 60세 이상 접종대상자에게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며 정부에 간곡히 요청했다.이어 기장군수는 “국민의 안전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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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 집중 단속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봄 행락철을 맞아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조성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의 집중단속을 한다고 7일 밝혔다.4월 9일까지 홍보ㆍ계도기간을 거쳐 4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23일간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미등록 영업행위, 보험 미가입, 안전검사 미수검, 정원초과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키로 했다.부산해경은 ‘안전규정 준수가 해양사고를 막는 첫 단추’임을 강조하며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자와 레저 활동자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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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관위, 예배 중 신도를 대상으로 낙선운동한 혐의로 목사 고발
부산시선관위(위원장 전상훈 부산지법원장)는 예배 중 신도를 대상으로 부산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A후보자에 대해 낙선운동을 한 혐의로 ◯◯교회 목사 B씨를 4월 7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4월 4일 예배 중 신도들에게 ◯◯교회 내 녹화기와 확성장치를 사용해 A후보자의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해당 후보자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며 부산시장보궐선거의 투표를 독려한 혐의다. 목사가 예배를 이용하여 그 구성원에 대하여 선거운동을 한 행위는「공직선거법」제85조 제3항에 위반된다. 또한 확성장치를 사용하여 선거운동을 한 행위는 같은 법 제91조 제1항에,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영상물을 상영한 행위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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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롯데제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는 이달 6일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 2층에 있는 어린이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 대표의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참여자들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 적힌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롯데제과 공식 SNS에 공유했다. 민 대표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롯데제과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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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력 체계 구축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7일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생존자 심리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광역센터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울산시 자살자 수는 300 여명으로 가족,친구를 포함한 연간 1,600명 이상의 자살유족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의 애도과정과 심리, 사회적 고통이 일반인에 비해 자살위험은 8.3배, 우울증은 18배 이상 높게 나타나 자살 고위험군에 속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자살유가족을 ‘자살이라는 재난으로부터 살아남은 사람들’일명 ‘자살생존자’라고 일컫는다.특히 자살생존자의 97.5%가 일상생활의 변화로 힘들어하는 만큼 신속한 위기대처가 필요하다.이에 울산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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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롯데칠성음료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8.0' 및 '에코'에 점자 표기
롯데칠성음료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 및 제품 선택권 보장을 위해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8.0’ 및 ‘아이시스 에코’에 점자를 넣는다. 지난해 친환경을 위해 과감히 제품 라벨을 없앤 국내 최초 무라벨생수 아이시스 에코 출시에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의 일환이다.롯데칠성음료는 4월초에 ‘아이시스8.0’ 300mL 제품부터 점자 표기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생산 계획에 맞춰 아이시스8.0 200mL, 500mL, 1L, 2L와 아이시스 에코 500mL, 1.5L, 2L 등 총 8개 제품으로 점자 표기를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점자는 페트병 몸체 상단에 위치하고 브랜드명인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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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찾아 1시간 동안 헤매던 할머니 손 꼭 잡고 투표권 행사 배려한 여경
4월 7일 낮 12시 10분경 부산 서구 구덕지구대 앞 도로에 할머니(85)가 앉아 있었다. 이를 발견한 황 순경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연을 물어봤다. 투표를 하려고 집에서 나와 1시간 동안이나 투표소를 찾아 다녔는데 찾지 못해 낙담해서 지구대 앞에 앉아 있었다는 얘기다.황 순경이 할머니의 투표장소를 확인해보니 구덕지구대에서 500여미터 떨어진 서대제4동 1투표소였다.황 순경은 할머니 손을 꼭 잡고 투표소까지 무사히 모셔다 드려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게 배려했다.선거관련 비상근무에도 할머니를 위해 최선을 다한 황 순경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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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지평주조, 지평중·고등학교에 4년 연속 장학금 전달
지평주조(대표 김기환)는 지평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평주조 임직원 및 지평중∙고등학교 교사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지평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열렸다.지평주조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으로서 지난 2018년부터 지평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역 내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것으로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장학금 후원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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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식약처 품목 허가 통과... 1회 접종만으로 효과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회 접종만으로 효과를 내는 얀센 백신이 국내 허가를 통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코비드-19 백신 얀센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로 이어지는 '3중'의 자문 절차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대신 허가 후에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을 달았다. 이로써 국내 유통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얀센 백신까지 세 종류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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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투표율 2018 지방선거보다 낮을 듯
7일 진행중인 재보궐선거 전국 투표율이 2018년 지방선거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오후 3시 기준 42.9%를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6시 투표 개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1216만1624명 중 521만7446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 시각 전체 투표율은 가장 최근 선거인 작년 4월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56.5%)보다 13.6%포인트, 2018년 지방선거(50.1%)보다는 7.2%포인트 낮다. 특히 오후 1시 이후부터는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20.5%)이 합산 반영되고 있어 투표율이 크게 널뛰기는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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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재보선 2시 투표율 42.9%... 강남 3구 투표율 가장 높아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서초구 등 강남3구의 투표율이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기준 서울의 투표율은 42.9%를 기록하고 있다. 이중 강남 3구 투표율은 서초구가 투표율 47.2%를 기록해 서울 25개구 중 1위였고 송파구가 45.0%로 2위, 강남구가 44.7%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종로구(44.6%), 양천구(44.5%), 동작구(44.2%) 등의 순이다. 금천구는 38.0%의 투표율로 가장 낮았다. 중랑구(39.7%), 관악구(39.8%), 강북구(40.4%) 등 전통적 여권 우세 지역은 하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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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플라스틱 트레이=쓰레기” 퍼포먼스
환경운동연합은 7일 농심·롯데제과·해태제과·동원F&B 4개 기업의 플라스틱 트레이(식품을 담는 플라스틱 용기) 제거 여부에 관한 답변 공개 및 “플라스틱 트레이 = 쓰레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환경운동연합은 국내 대표 제과 업체들에 불필요하게 포함된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할 계획여부와 그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농심과 롯데제과는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계획을 밝혔으나, 동원F&B는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고, 해태제과는 트레이 제거가 ‘불가능하다’하다고 답변했다.농심은 자사 제품인 ‘생생우동’에 포함된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를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엄마손파이, 카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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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7일 오전 코로나19신규확진자 3명 발생…86~88번째 확진자
부산 기장군은 7일 오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86~88번째 확진자다.기장군 86~87번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된 부산 4106번(기장군) 확진자의 가족이다. 기장군 88번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된 부산 4127번(동래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동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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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 400개 업체 육성
정부가 코로나19 시대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유망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부처의 협력을 통해 비대면 분야 유망 스타트업 400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관 부처가 해당 분야 지원기업을 평가·선정한 뒤 중기부가 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소관 부처가 인증·판로 등에 관한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의 경우 진단키트, 원격장비, 감염병 치료제 등 비대면 의료 관련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임상·인허가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온라인 교육 창업기업을 발굴해 교육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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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대비 일일 확진자 2000명 기준 병상 마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600명대로 증가하면서 정부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일일 신규 확진자 2000명 발생을 대비해 병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4차 유행이 온다면 환자가 어느 수준까지 발생할지 예측이 어렵지만 정부는 기본적으로 하루 신규 확진 2000명 수준까지는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중증 환자가 입원하는 중증전담 치료병상은 현재 624병상을 쓸 수 있는데 하루 1000명의 환자가 20일간 발생하더라도 충분하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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