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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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한국소방안전원과 업무협약... 골목상권 안전 구축
금천구가 골목상권의 소방안전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소방안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점포의 소방안전 진단 및 자문·컨설팅’, ‘주민과 상인의 소방안전 의식 함양 및 자율 안전관리역량 강화 교육’, ‘소방안전 빅데이터의 구축 및 정책에의 활용’ 등 지역 내 소방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국소방안전원은 소방기술과 안전관리기술의 향상을 위해 지난 1980년에 설립된 소방청 산하기관으로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갖추고 정확한 안전진단과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보안함으로써 국민들의 재산 및 생명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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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음주운전금지, 코로나에도 예외 없다"
대구경찰청(청장 김진표)은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 단속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음주운전은 사회적 범죄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에도 불구, 일부 운전자의 무모한 음주운전은 여전하고, 특히 코로나 19 확산세가 갈수록 높아지는데 음주운전은 줄지 않는 등 음주운전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전년 3월 대비 전체 음주적발 건수는 39.3%(354→493건)증가했다. 전년 3월 대비 음주사고의 비율은 3.2%(156→161건)증가로 소폭 상승이나, 단순 음주적발 건수는 67.7%(198→332건)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술자리를 가지기 어러운 상황이나 음주운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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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바디프랜드, 치매 전문 기관 2곳에 안마의자 기증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치매 노인 전문 요양원 '은해사 포근한집'과 치매 전문 센터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등 2곳에 안마의자를 기증했다.바디프랜드는 경상북도 영천 소재의 치매 노인 요양시설 '은해사 포근한집'에 대표 모델 '파라오Ⅱ' 2대를,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산하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는 ‘팬텀Ⅱ’ 모델 1대를 기증했다. → 바디프랜드는 경상북도 영천 소재의 치매 노인 요양시설 '은해사 포근한집'과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산하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 '파라오Ⅱ', '팬텀Ⅱ' 등 안마의자 제품을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보느라 피로를 호소하는 의료진, 요양보호사 등의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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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중고생 1만2400명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강남구가 결핵검진 대상에서 제외된 24개 중학교 2‧3학년 1만1000명과 22개 고등학교 2학년 1400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결핵의 ‘조기발견‧조기치료’를 통한 선제적 전파차단을 위한 것으로 학원 밀집지역이 많은 강남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했다. 구는 중‧고등학교 입학 당해 외엔 결핵검진 기회가 없고 지난해 코로나19로 고1 학생들이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했다. 앞서 대상자 전원에 대한 결핵검진 수요조사를 마쳤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 검진차량에서 이뤄지며 비교적 쉽고 저렴한 흉부 X-선 촬영 방식이다. 결핵이 의심되는 즉시 보건소에서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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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장인화 회장, 소상공인들의 경영정상화 기원 ‘동고동락’ 챌린지 동참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은 4월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빠른 경영 정상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부산시‘동고동락’챌린지에 동참했다.장인화 회장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의 중요한 구성원인 소상공인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지역에 많은 임대인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여 소상공인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부산시‘동고동락’챌린지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분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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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700명, 9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3개월만에 700명대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00명(지역발생 674명, 해외유입 2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0만759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68명)보다 32명 늘었으며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91일 만에 최다 확진자수다. 최근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한 달 이상 300∼400명대에 머물며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1주일 만에 500명대, 600명대를 거쳐 700명 선까지 올라섰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566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43.3명으로, 2.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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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부산국세청장, 부산시 ‘동고동락 챌린지’ 동참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은 4월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부산시「동고동락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임성빈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동고동락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건물주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여 지원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상호 긴밀히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 청장은 또한 “부산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55회 납세자의 날(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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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세븐일레븐, 가맹점 ‘보안 솔루션 프로그램’ 마련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7일 오후 ADT캡스와 ‘가맹점 상생 지원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가맹점 보안 솔루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 경영주는 제휴 모델별 할인 가격에 ADT캡스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이 가맹점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점포 운영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제도를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함께 「가맹점 상생 지원 및 신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맺고 세븐일레븐 경영주를 위한 ‘점포 보안 솔루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점포 보안 솔루션’은 올해 초 체결한 가맹점 상생협약 내용 중 eSOS(간편점포운영시스템; easy Store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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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식료품 배달행사 개최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주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식료품 배달행사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이날 공단 봉사단은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조손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여가구에 후원물품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정은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장은 “국가철도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정에 직접 전달해줘 후원가구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손병두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희망하며,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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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수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정부가 오는 8일부터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함에 따라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기장군수는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자의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다는 정부의 결정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지금 전 국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60세 미만 접종대상자뿐만 아니라, 60세 이상 접종대상자에게도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해야 한다”며 정부에 간곡히 요청했다.이어 기장군수는 “국민의 안전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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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 집중 단속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봄 행락철을 맞아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조성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의 집중단속을 한다고 7일 밝혔다.4월 9일까지 홍보ㆍ계도기간을 거쳐 4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23일간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미등록 영업행위, 보험 미가입, 안전검사 미수검, 정원초과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키로 했다.부산해경은 ‘안전규정 준수가 해양사고를 막는 첫 단추’임을 강조하며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자와 레저 활동자의 자발적인 실천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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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관위, 예배 중 신도를 대상으로 낙선운동한 혐의로 목사 고발
부산시선관위(위원장 전상훈 부산지법원장)는 예배 중 신도를 대상으로 부산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A후보자에 대해 낙선운동을 한 혐의로 ◯◯교회 목사 B씨를 4월 7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4월 4일 예배 중 신도들에게 ◯◯교회 내 녹화기와 확성장치를 사용해 A후보자의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해당 후보자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며 부산시장보궐선거의 투표를 독려한 혐의다. 목사가 예배를 이용하여 그 구성원에 대하여 선거운동을 한 행위는「공직선거법」제85조 제3항에 위반된다. 또한 확성장치를 사용하여 선거운동을 한 행위는 같은 법 제91조 제1항에,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영상물을 상영한 행위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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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롯데제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롯데제과 민명기 대표는 이달 6일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 2층에 있는 어린이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 대표의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참여자들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 적힌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롯데제과 공식 SNS에 공유했다. 민 대표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롯데제과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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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력 체계 구축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7일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생존자 심리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광역센터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울산시 자살자 수는 300 여명으로 가족,친구를 포함한 연간 1,600명 이상의 자살유족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의 애도과정과 심리, 사회적 고통이 일반인에 비해 자살위험은 8.3배, 우울증은 18배 이상 높게 나타나 자살 고위험군에 속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자살유가족을 ‘자살이라는 재난으로부터 살아남은 사람들’일명 ‘자살생존자’라고 일컫는다.특히 자살생존자의 97.5%가 일상생활의 변화로 힘들어하는 만큼 신속한 위기대처가 필요하다.이에 울산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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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롯데칠성음료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8.0' 및 '에코'에 점자 표기
롯데칠성음료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 및 제품 선택권 보장을 위해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8.0’ 및 ‘아이시스 에코’에 점자를 넣는다. 지난해 친환경을 위해 과감히 제품 라벨을 없앤 국내 최초 무라벨생수 아이시스 에코 출시에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의 일환이다.롯데칠성음료는 4월초에 ‘아이시스8.0’ 300mL 제품부터 점자 표기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생산 계획에 맞춰 아이시스8.0 200mL, 500mL, 1L, 2L와 아이시스 에코 500mL, 1.5L, 2L 등 총 8개 제품으로 점자 표기를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점자는 페트병 몸체 상단에 위치하고 브랜드명인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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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찾아 1시간 동안 헤매던 할머니 손 꼭 잡고 투표권 행사 배려한 여경
4월 7일 낮 12시 10분경 부산 서구 구덕지구대 앞 도로에 할머니(85)가 앉아 있었다. 이를 발견한 황 순경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연을 물어봤다. 투표를 하려고 집에서 나와 1시간 동안이나 투표소를 찾아 다녔는데 찾지 못해 낙담해서 지구대 앞에 앉아 있었다는 얘기다.황 순경이 할머니의 투표장소를 확인해보니 구덕지구대에서 500여미터 떨어진 서대제4동 1투표소였다.황 순경은 할머니 손을 꼭 잡고 투표소까지 무사히 모셔다 드려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게 배려했다.선거관련 비상근무에도 할머니를 위해 최선을 다한 황 순경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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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지평주조, 지평중·고등학교에 4년 연속 장학금 전달
지평주조(대표 김기환)는 지평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평주조 임직원 및 지평중∙고등학교 교사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지평중∙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열렸다.지평주조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으로서 지난 2018년부터 지평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역 내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것으로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장학금 후원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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