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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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5일 코로나19신규확진자 2명 발생…493~494번째
부산 기장군은 10월 25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493~494번째 확진자다.기장군 493~494번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 동반입소자로 해운대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퇴소에 앞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기장군은 25일 오전 9시 브리핑룸에서 부군수 주재로 국장, 보건소장,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288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 전원 음성이 나왔다.해안가 일원 캠핑카·차박 점검에서는 지난 24일 29건에 대해 계도 조치했고, 누계 계도 건수가 5,677건에 달한다.정임수 부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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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소방서, 실종자 수색에 소방 드론 역할 '톡톡'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소방드론이 실종자 수색에 숨은 공로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 사흘 전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은 60대 여성 김모씨가 수영구 민락동 백산으로 올라갔다는 신고를 받았으나 실종지점이 정확히 특정되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남부소방서 구조대는 현장으로 출동해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구조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접근이 어렵고 수색 범위가 넓은 산악지역을 신속히 수색하기 위해 소방드론을 이용해 실종자를 수색했다. 결국 실종된 60대 여성은 경찰과의 합동 수색으로 다행히 큰 부상없이 발견되어 안전하게 귀가했다. 정영덕 부산남부소방서장은 “드론은 상공에서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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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이슈] 인크루트, '무엇이든 답변드림' 취업토크 프로그램 오픈 外
◆인크루트, '무엇이든 답변드림' 취업토크 프로그램 오픈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오늘(10월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취업준비생의 고민과 자기소개서, 이력서, 자격증 등 궁금증 해결을 위해 ‘무엇이든 답변드림’ 취업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크루트 취업학교 ‘라이브 취업특강’의 일환이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참여자와 초청 강사 간 실시간 질의응답 방식으로 생방송 진행한다.초청 강사는 아시아나항공 인사팀과 공공기관 채용 심사관 및 필기 문제 출제 위원을 역임한 김세준 국민대학교 겸임교수가 맡는다. 김세준 교수는 앞서 진행한 특강에서 10점 만점에 평균 9.1점을 기록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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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423명…백신접종 70% 넘겨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1500명 안팎을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23명으로, 누적 35만1899명이라고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508명)보다 85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17일 기준) 142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최근 5일간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20일 1571명→21일 1441명→22일 1439명→23일 1508명→24일 1423명 등 1500명 안팎을 오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953명)부터 16일 연속 2000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이밖에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395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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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부군수 임명권 반환 촉구 76번째 1인 시위
"부군수 임명권은 지방자치법에 명백히 보장된 군수의 권한이다. 대한민국 어느 법에도 광역시장이 부군수를 임명할 수 있다는 법은 없다. 광역자치단체장이 행사하는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임명권은 관선시대부터 이어져온 관행과 악습으로 부산시의 변화와 혁신은 기초지자체에 대한 부단체장 임명권을 내려놓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오규석 기장군수는 10월 24일 오전 10시 10분 부산시청 시민광장 앞에서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촉구하는 76번째 1인 시위를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지방자치법 제110조 제4항에는 “시의 부시장, 군의 부군수, 자치구의 부구청장은 일반직 지방공무원으로 보하되, 그 직급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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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4일 코로나19신규확진자 1명 발생…492번째
부산 기장군은 10월 24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 기장군 492번째 확진자다. 기장군 492번 확진자(부산13632)는 부산13608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한편 기장군은 24일 오전 9시20분 브리핑룸에서 군수 주재로 국장, 보건소장,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23일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271명의 검사를 의뢰해 1명이 양성(기장군 492번), 270명이 음성이 나왔다. 해안가 일원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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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영도 봉래동 폐타이어 등 수중폐기물 30여톤 인양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해양특수구조대(대장 고영복)와 부산여성봉사대(대장 강 영) 대원 40여명은 23일 부산 영도 봉래항 바다 속에 버려진 폐타이어와 폐기물 수거하는 ‘해양환경정화활동’ 및 쾌적한 해양환경 가꾸기 위한 ‘바다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환경정화활동에는 크레인(30톤)으로 바다 속에 버려진 폐타이어 등 수중 폐기물 약 30여톤 가량 인양했다. 봉래항 수중에 산재되어 있는 폐타이어는 선박충돌 방지를 위해 선체에 타이어를 묶어 입·출항 시 안전장치로 이용되고 있으나 관리 소홀로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 이들 단체는 매년 10여 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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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08명...전일 대비 69명 증가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69명 증가한 1508명을 기록했다. 이는 금요일 기준 15주만에 1500명대로 감소한 수치로, 확진자 수는 15일째 2000명대 아래를 기록중이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08명 늘어 누적 35만476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내달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코로나19 4차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평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487명, 해외유입이 2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546명, 경기 512명, 인천 106명 등 수도권이 총 11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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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3일 코로나19신규확진자 1명 발생…491번째
부산 기장군은 10월 23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491번째 확진자다. 기장군 491번 확진자(부산13585)는 확진자(부산13550)와 해운대구 직장동료로 해운대구보건소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한편 기장군은 23일 오전 9시20분 브리핑룸에서 군수 주재로 국장, 보건소장,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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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23일 일광 삼덕지구 공동주택 승인 결사반대 부산시청 앞 12번째 1인 시위
“삼덕지구는 입지 여건상 심각한 교통란 초래, 인근 황계마을 생존권 위협 등 공동주택 건립은 절대 불가하다. 일광신도시에서 반송 방면으로 우회도로가 개설된다 하더라도, 현 사업부지에서는 공동주택 건립은 절대불가하다.”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두 차례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결정을 이끌어 냈음에도 다시 일광 삼덕지구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결사반대하며, 10월 23일 오전 10시 15분 부산시청 앞에서 12번째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이같이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일광신도시에 인접한 삼덕지구는 ㈜유림종합건설이 고층아파트 건립을 위해 기존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일부 자연녹지지역을 포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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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한국비교공법학회, 22일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한국비교공법학회(회장 최우용)는 10월 22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수영구 호메르스호텔 2층 A홀 회의장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법적 과제 IV : 디지털 정보접근권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학술대회는 한국법제연구원이 2021년 글로벌법제전략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수시과제 「미래세대를 위한 법적과제 IV-디지털 정보접근권을 중심으로-」와 관련, 학계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통해 연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해당 연구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를 수행한 한국법제연구원은 “국내에서 디지털 정보접근권 보장 법제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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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상호금융, 오늘부터 임차(전세)보증금대출 재개
수협 상호금융은 주택임차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22일부터 임차(전세)보증금대출을 다시 취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협은 지난 1일부로 자체적으로 중단한 가계대출 가운데 임차(전세)보증금대출을 재개키로 했다.대출은 영업점 대면 창구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대출모집법인을 통한 대출은 불가하다. 또 잔금 지급일 이후에는 대출 받을 수 없고 전세 갱신 시 대출가능금액은 임차보증금 증액 범위 내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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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소방서, 현장대원 위험대처능력 강화훈련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이준택)는 10월 22일 영도구 소재 송강중공업에서 현장대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비상상황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대원 위험대처능력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6월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창고 및 울산 상가화재와 7월 천안 공장화재 등 소방대원들의 순직과 부상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이준택 항만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한시적 훈련에 그쳐서는 안된다.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해 현장대원들의 위험대처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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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김양식장 무기산(염산)불법사용·유통 특별단속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서승진)은 김 출하시기에 맞춰 내년 4월 말까지 김양식장 무기산(염산) 불법 사용과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주요 김 생산지를 관할하는 부산해양경찰서와 창원해양경찰서에 특별단속 전담반을 설치하고, 김 양식장에서 불법무기산(염산)을 보관・사용하는 행위와 불법무기산(염산)을 판매하거나 운반하는 등 공급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키로 했다. 정부는 김 양식장의 잡초제거와 병해방제 등을 위해 김 활성처리제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일부 양식어민들은 작업속도가 빠르고 생산성이 좋다는 이유로 황산, 질산과 함께 3대 강산으로 분류되는 염산을 김 활성처리제 대용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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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적폐청산 실천본부 대표 법우스님, 공주지청 검사 5명 고소
한국불교 적폐청산 실천본부 대표 법우 스님은 10월 21일 경기도 정부과천종합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전지검 공주지청 검사 5명이 공주마곡사 주지의 비리(배임수재)를 은폐했다고 주장하며 위계에의한 업무방해, 직무유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OO주지스님의 배임수재 사건은 차용증과 사실확인서등 증거서류를 보아도 그 범죄혐의가 명백함에도 검찰이 봐주기 수사 내지는 고의적으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수사를 했다는 이유에서다. 법우스님은 "그동안 매관매직을 일삼아온 미곡사 주지의 배임수재 사건에 관해 2018년경부터 검찰청에 수사해달라고 진정 및 고발장을 수십차례 제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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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소 솟아라”…수소 거점도시 부동산에 ‘관심’
부동산 시장에도 수소경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작년 ‘한국판 뉴딜’로 수소산업이 주목받았고, 정부가 최근 수소경제 활성화를 재차 강조해서다. 특히 곳곳에서 ‘조 단위’ 투자도 구체화되고 있어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수소는 석유·석탄 의존도를 낮추는데다, 에너지 저장·운반도 수월하다. 화석 연료에 비해 환경 오염도 확 줄일 수 있다. 이에 에너지 산업 지형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국가별로 치열한 투자전을 벌이는 중이다.국내도 수소가 미래 주력산업으로 떠올라 수소경제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달 정부는 수소 사용량을 22만톤에서 2050년 100배 이상(2700만톤)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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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운동연합 등 8개 단체 "멸균종이팩 혼입증가로 종이팩 폐기 위기"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 부산YWCA, 부산생명의 숲, 자원순환시민센터, 에코언니야,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에코라이프 살림 등 8개 단체는 21일 보도자료에서 멸균종이팩 혼입증가로 전체 종이팩이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어렵게 구축되어 온 종이팩 재활용 체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종이팩은 199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의 재활용을 대표하는 품목으로서 백색의 천연펄프가 화장지 원료로 재활용되었으나, 최근 리그닌이 포함되어 황변현상을 일으키는 황색펄프를 사용한 멸균팩의 급증으로 화장지 생산 제지사에서 종이팩 사용을 기피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국내 우유팩 재활용 산업에도 연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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