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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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대테러대비 해상경계강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두석)은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따라 대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등 해상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남해해경청은 △국가 중요임해산업시설 대테러 대비태세 점검 △출·입항 선박 및 여객선 등 항행선박 안전관리 강화 △ 주요 항포구, 도서지역 순찰 강화 △대테러 유관기관 간 정보교환 강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의 비상출동태세를 재점검하고, 관내 주요 항포구, 선착장에 대한 순찰도 강화에 나섰다.이를 위해 4일 오후에는 김두석 청장이 국제여객선터미널을 방문, 해양 대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김두석 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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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BSR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 ‘bhc 해바라기 봉사단’ 공식 운영 전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사회공헌 활동인 ‘BSR’의 일환으로 ‘bhc 해바라기 봉사단’의 공식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bhc치킨의 ‘bhc 해바리기 봉사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봉사단으로, bhc치킨 이름 아래 농촌지역, 취약계층 밀집지역 등 지역 사회 곳곳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bhc치킨은 청년봉사단의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CSR인 ‘BSR’ 실천에 기여할 예정이다.먼저 ‘bhc 해바라기 봉사단’ 1기를 모집한다. 이날부터 오는 17일(일)까지 단체 봉사활동, 팀별 활동 등 다양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서울·수도권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5명씩 총 4개팀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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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수사이의심사위원회 위원 3명 위촉
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4일 오후 3시 무궁화회의실에서 울산인권교육센터 강사 김경욱(60)씨 등 3명에 대해 ’수사이의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연 9회에 걸친 수사이의심사위원회는 변호사, 법학 교수, 수사 및 법률 전문가들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인권전문가들이 포함됐다. 경찰서(또는 지방경찰청) 사건 처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민원인들이 수사이의조사팀에 이의사건처리를 요청하면, 심사위원회는 다양한 시각으로 이의사건에 대해 사건처리 과정 및 결과를 판단함으로써 신뢰받는 수사결과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권보호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러한 조치는 앞서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밝힌 ‘수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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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 수용자 예술문화 공연 가져
대구구치소(소장 류동백)는 4일 수용자 예술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2017 복권기금 문화나눔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의 일환으로 서울 기타콰르텟의 ‘해피콘서트’ 프로그램으로 60여 분간 진행됐다. 수용자들의 수용생활에 안정감을 주고자 친숙한 레퍼토리와 편안한 음색의 기타 연주로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공연 내내 연주자가 직접 사회를 보며 수용자와 같이 호흡하고 노래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류동백 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심리적 안정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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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서 옥동지구대, '대공원 순찰대' 발대식 개최
울산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는 4일 치안공백 최소화를 위해 울산남구시니어클럽, 울산시설공단울산대공원과 ‘대공원 순찰대’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시책과 울산대공원과 솔마루길의 경우 차량순찰을 할 수가 없고 광범위한 지역(울산대공원 면적 364만㎡, 솔마루길 2,3코스 16㎞)으로 도보순찰 또한 인력적한계가 있음을 모두 고려해 기획한 것이다.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치안 안정을 위한 정기적인 순찰, 울산대공원 내 치안요소(청소년 우범지대·범죄 취약지 등) 정보 교류 및 경찰활동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대공원 순찰대’는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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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52회 제주 전국기능경기대회’후원
삼성전자가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제52회 제주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기까지 11년 연속 후원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내 한림공업고등학교, 어음기능경기장 등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메카트로닉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삼성전자는 8일까지 중문단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삼성전자 홍보관’을 운영해 그 간 기능인들을 후원해온 취지와 활동 성과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스마트스쿨 존을 마련해 학생들이 IT 기기를 활용한 학습 솔루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가 끝나는 11일에는 우수 기능인 5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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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사회복지사들에게 피자 전달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고자 피자와 간식을 전달했다고 2일 전했다.평소 ‘어깨피자’, ‘웃음꽃피자’, ‘꿈을피자’ 등 독특한 이름의 피자메뉴와 연계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온 피자알볼로는 다른 이들의 복지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피자알볼로는 지난 8월 한 달간 강북재가노인지원센터, 번동3단지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천애재활원 등 총 4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웃음꽃피자, 더너피자 바베킹 그리고 ‘힘내라 키트’ 안에 포함된 비타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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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결의대회’가져
부산교도소(소장 우희경)는 1일 직원교육실에서직원 80여명이 참석해 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는 직원 대표의 ‘공무원 행동강령 결의문’ 낭독과 직원들의 선서에 이어 행동강령 준수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를 통해 더욱 엄격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전 직원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직무관계자의 부당한 요구 거부 ▲지연ㆍ혈연ㆍ학연 등 특혜배제 ▲알선청탁 및 금품수수 근절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을 결의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에도 동참했다. 우희경 부산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자체청렴도 평가, 청렴교육 실시 등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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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청소년 문화체험 가져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지난31일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9명을 대상으로통영CGV에서 영화(택시운전사)관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화체험은 원호위원회(회장 서윤득)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영화를 관람한 A군(18)은 “그동안 몰랐던 5ㆍ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알게 됐고, 시민 의식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규명 소장은 “청소년 대상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범 방지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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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버대학교 조상윤 교수 자서전쓰기 '열풍'
“천번쯤 생각했던 것들이지만 이제 겨우 용기 내어 한번 실천해 보며 내 인생이야기를 담아내는 기쁨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국제사이버대학 보건복지행정과장 조상윤 박사의 ‘나는 꽃’ 자선전쓰기 프로그램이 어르신 등 중년 남성, 주부들의 가슴을 파고 들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본지는 조상윤 교수의 자서전쓰기 프로그램에 대한 일문일답을 통해 알아본다. 앞서 조상윤교수의 프로그램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들어본다 이에대해 조 교수는 “자서전이라고 하면 대부분 유명하거나 무언가 커다란 업적을 쌓은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그러나 요즘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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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장 정의와 인권바탕 치안활동 지시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 이기창)이 31일 저녁, 경기남부지역 치안현장의 중심지인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와 기동순찰대를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이 청장은 이날 차적조회로 기소중지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정훈 경사와 김남훈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치안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 정의와 인권을 바탕으로 경찰 본연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조직원간 존중과 배려를 통해 국민의 경찰, 안전한 경기를 구현해야하며, 이를 위해 팀장과 지구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하며, 중간관리자들이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이 청장은 평택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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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지씨에이 쌀 2,000kg 기부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1일 (주)에스지씨에이(대표 방서연)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한사랑의 쌀 2,000kg(백미10㎏, 200포)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주)에스지씨에이는 송도3공구 내 아라프라자 시행사로, 지난해 8월에도 쌀 1,000kg을 기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돕는 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민간기업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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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여자화장실 몰카 설치해 촬영 30대 검거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형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죄와 주거침입 혐의로 A(3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전주시 평화동 한 상가 여자화장실 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의 용변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빼빼로 과자 포장지에 구멍을 뚫은 뒤 자신의 휴대전화를 넣어 변기 옆에 두고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은 해당 화장실을 찾은 한 여성이 휴대폰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드러났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뒤 폐쇄회로(CC)TV와 주변 탐문을 통해 인근에서 종업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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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몰카 범죄 집중 단속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몰카 범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불법 촬영 및 불법 촬영기기 유통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여성단체 등과 함께 탐지 장비를 활용해 범죄 우려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위장형·초소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탐지기는 지방청 1대, 지하철수사대 4대, 일선 경찰서 1~2대 등 모두 37대가 동원된다. 또 불법 몰카 기계를 제조하거나 판매·유통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과 함께 음란물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히 차단할 방침이다. 몰카 피해자로 확인되면 해바라기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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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에 둔기 휘두른 40대 검거
채권자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일 특수상해 혐의로 A(4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4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사무실에서 B(38)씨의 머리를 텐트 설치용 둔기로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1년 전 B씨에게 집을 담보로 수천만원을 빌린 A씨는 ‘자신의 사정을 외면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30분 가량 대화하는 과정에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다”는 B씨의 말을 듣고 겁을 줄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무실에서 “살려달라”는 B씨의 비명을 들은 행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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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성당 한부모가정 장학금 전달
옥련성당(주임신부 오규태)이 1:1 결연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어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최근 오규태 신부 등은 옥련2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관내 한부모가정세대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옥련성당 사회복지분과에서 주축이 돼 마련한 이번 장학금은 한부모가정세대 고등학교 1학년 손00 학생에게 전달돼 이달부터 매달 10만원씩 졸업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오규태 주임신부는 장학금을 전달하며 “성당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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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9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각종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법무부·국방부·행정자치부 합동으로 9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2018.2.9~2.25) 등을 대비해 예년 연 1회 실시하던 것을 연 2회로 확대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4월에 이어 2차로 실시한다.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폭약·화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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