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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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유한양행, 지구의 날 맞아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 실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20일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여하여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작년 겨울부터 임직원 300여 명이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가져와 노을공원에 옮겨 심고, 그 외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심는 봄맞이 환경 활동이다.유한양행은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협력하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에 2018년부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집에서 도토리를 키워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이 날 임직원 및 가족 90여 명은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이 조성된 배경과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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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소방서, 마을버스 및 버스정류장 활용 대시민 소방홍보 활동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석동)는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부주의 산불화재 및 소방 관련 법령 개정 등과 관련, 대시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23일 서구 꽃마을에 운행 중인 마을버스와 중부소방서 앞 BRT 승강장에 홍보물을 부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한 홍보를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은 ▲카드 뉴스 제작 및 배포(봄철 부주의 화재, 차량용 소화기 구비 의무화) ▲마을버스 홍보물 제작 및 부착(공동주택 화재 대피요령 등) ▲중부소방서 앞 BRT 승강장 홍보물 부착(산불조심 등) ▲SNS, 홈페이지 안내문 게재(법령 제개정 및 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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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4월 23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지난해 이상동기 범죄를 계기로 범죄예방대응과와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가 신설되는 등 경찰의 역할이 범죄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범죄예방·대응과 관련된 기능 및 全 경찰서 간 범죄예방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다.회의에서는 부산 시내 5대 범죄(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증감 분석을 바탕으로 범죄취약지역을 발굴하고, 기능·경찰서별 범죄예방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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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 ‘반도체축’ 이동…‘용인·이천·오산·평택’ 1만5천가구 분양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다. 전통적인 부동산 핵심지인 경부축에서 벗어나, 반도체 산업이 중심인 지역으로 관심이 이동하는 모양새다. AI시대를 맞아 반도체 투자에 ‘조 단위’의 투자금이 쏟아지는 만큼 빠르게 ‘반도체 축’ 부동산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부축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교통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 경기도 성남 판교·분당, 용인 수지, 화성 동탄2 등 산업과 인구가 밀집한 곳이다. 신도시와 IT, 제조업 등 굵직한 산업 단지가 개발되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부촌으로 탈바꿈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기준 3.3㎡당 판교(4581만원), 분당(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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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소방서, 동래우체국과 국민안전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는 4월 22일 동래우체국과의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민안전지킴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동래우체국(국장 조은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양영석 동래경찰서장,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동래구를 관할하는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집배원 국민안전지킴이 업무협약을 통해 △ 안전취약계층 재난사고 예찰활동 △ 심폐소생술 등 응급환자 발견 시 신속한 대응 △ 화재예방 주요시책 등 홍보활동 협조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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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하루 평균 561건, 2.5분마다 1건 응급의료 상담 처리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허석곤)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 상황처리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소방에 따르면 지난 2개월간(2.20~4.19)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처리한 상담건수는 3만3649건으로 전년도 동기간 2만4931건 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하루 평균 561건으로 2.5분마다 1건의 응급의료 상담을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항목별로는 △의료자원정보제공이 1만8610건(55.3%)으로 가장 많았고, 각종 질환에 대한 △질병상담 8,235건(24.5%), 심정지 및 중증외상 등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지도 3,495건(10.4%), 현장 구급대원 및 의료기관에 수용 가능한 병원을 선정해 준 △이송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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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 부산 기장군에 쌀 200포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4월 22일 해동용궁사(주지 덕림스님)가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덕림스님은 “기장군에 자리한 해동용궁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면서,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우리군에 뜻깊은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맡겨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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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여주 농가 방문해 가지 생육 및 출하 점검 나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2일 가지 주산지인 여주시 농가를 방문해 가지 생육 및 출하 동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가지 성출하기를 맞아 저온피해 등 이상기후 관련 대응체계 및 생육동향 등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가지는 지난달까지 일조량 감소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최근 기상여건 회복으로 출하량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22일 가지 가격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강호동 회장은 “출하기를 앞두고 일조량 부족이 가지 재배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산지 작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약제를 적기에 공급하는 등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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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키움증권, 디딤씨앗통장 장학금 지원사업 후원
키움증권은 지난 22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서울아동복지협회와 자립 아동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지원하고자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아동(후원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월 최대 10만원 한도로 1:2로 매칭 지원하며 아동의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통장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아동 100명은 향후 월 5만원씩 1년간 후원 받을 예정이다. 장학금은 1년간 총 6,000만원으로 키움증권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기부로 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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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연맹, "악성민원은 민원이 아닌 범죄행위다"
도로 보수 공사 민원에 대응하다 온라인에 신상이 공개된 소위 ‘좌표찍기’로 김포시 공무원이 유명을 달리한 지 49일째가 되는 4월 22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시군구연맹) 산하 모든 시·군·구청 공무원들이 검은색 복장을 착용한 채 근무를 진행했다. 이번 추모행사는 ‘악성민원은 민원이 아닌 범죄행위’임을 알리고 동료를 잃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이번 추모행사를 주관한 시군구연맹 공주석 위원장은 “악성민원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나서야 행안부가 17개 부처를 모아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TF를 운영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대책이 의문시 된다. 악성민원이 근절되려면 위법 행위에 대한 기관장의 고소, 고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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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제로 도시 ‘오산’, GTX·반도체 훈풍 속 분양 ‘큰장’
미분양 가구수 제로(0)(국토부 통계누리 미분양 주택물량 2월 최신 기준)를 이어가고 있는 오산시가 내달 분양시장을 재개한다. 오산시는 최근 GTX-C노선의 연장 발표와 반도체 관련 개발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가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산시에서는 6월까지 3개 단지 총 2,544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오산세교2지구와 양산동에서 분양이 실시된다. 가장 눈에 띄는 단지는 오산세교2지구 A-8블록에서 금강주택이 5월 선보이는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다. 오산세교2지구에서도 1호선 오산역이 인접해 GTX-C노선의 최대 수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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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준공 20년 넘는 아파트 전체 60% 차지…광역시 중 노후도 ‘1위’
아파트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주거상품으로 자리잡은 지 수십 년이 됐다. 서울을 비롯해 대규모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부터로 볼 수 있다. 현재까지 매년 아파트들이 공급되고 있지만 그간 재개발, 재건축 등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아파트의 노후도는 높아지고 있다. 준공된 지 오래된 아파트는 주차장이 협소하거나 수도권의 노후화로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는 등 새 아파트에 비해 주거쾌적성이 낮고 경제적 지출이 늘어나는 등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때문에 이들 노후 아파트들은 재건축, 리모델링 등의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로 바뀌기도 하지만 사업기간이 몇 년씩 소요되기 때문에 노후 아파트들이 많은 곳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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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샘, 지구의 날 맞아 밀원숲 조성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한샘(대표 김유진)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18일 강원도 삼척에서 밀원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 날 봉사에 참여한 한샘 임직원 50여명은 밀원숲에 쉬나무 700여 그루를 직접 심었으며, 나머지 3,800여 그루는 지역 영림단을 통해 심었다. 이로써 1.5헥타르(약 4,500여 평) 규모의 밀원숲에 꿀벌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밀원수 4,500그루를 식재했다.한샘은 가구의 주 원자재인 나무의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국내 산림 생태계의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밀원숲 조성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최근 화분 매개 곤충인 꿀벌이 대량으로 폐사하거나 실종됨에 따라 국내의 생물 다양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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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경찰서, 교회 부속 학원서 신도 자녀들 상습 학대한 목사 등 검찰 송치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학대) 혐의로 학원의 실질적 운영자인 60대 A씨와 50대 목사 B씨, 60대 강사 C씨 등 3명을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202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는 수원시의 한 교회 및 학원에서 10대 아동 4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 아동들이 교회에 대한 불만을 일기장에 적거나 거짓말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무릎을 꿇린 채 허벅지 등을 수십차례씩 때린 것으로 조사됐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3일간 밥을 주지 않고 굶기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아이들에 대한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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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상반기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채광철)은 4월 22일부터 5월31일까지 ‘24년 상반기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남해해경청 소속 울산∙부산∙창원∙통영∙사천 등 5개 해경서 3,000톤급 대형 함정을 비롯해 중∙소형 함정, 특수정 등 총 52척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남해해경은 경비함정의 장비 작동상태 등 태세를 우선 점검하고, 해상수색, 선내진입 탈출 유도 등 ‘정박 훈련’과 연안 항해, 인명구조, 화재 진압 등 각종 긴급 상황에 대비한 ‘해상 훈련’을 구분해 진행하게 된다.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은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훈련이 필수적이다” 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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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코스트코 지회 4.27 2차 총파업 선포
민주노총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은 4월 22일 오전 10시 코스트코 양평점 앞에서 대표의 사과와 단체교섭 체결을 요구하는 코스트코지회 2차 총파업(4.27.)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기자회견은 허용호 마트노조 사무처장의 사회로 교섭상황 및 기자회견 취지, 이미현 마트노조 코스코지회 지회장, 정민경 서비스연맹 수석부위원장의 규탄발언,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의 대국민호소 순으로 진행됐다.마트노조 코스트코지회는 2020년 설립된 국내 코스트코 유일의 노동조합이다. 코스트코지회는 설립 후 현장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자 회사와 교섭을 진행해왔지만 회사의 노조혐오와 노조간부 밀착감시, 노조 무시로 인해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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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서, 침입범죄 예방 ‘들락날락’ 운동 전개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주민들의 주거지나 사무실 등에 침입으로 인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24년도일상 생활 속 주민안전 확보 캐치프레이즈로 ‘들락날락’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들어갈 때 잠금고(들 LOCK), 나갈 때 잠그다(날 LOCK)라는 운동으로 시민들이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취약한 방범시설을 개선할 경우 범죄기회를 차단함으로써 범죄예방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에서 착안한 사업이다. 최근 3년간 의창구 관내에서 발생한 강도, 절도(차량털이 등)사건 2,170건 중 345건(15.9%)이 주택·상가 등에 침입에 의한 범죄로 출입문이나 창문, 차량문을 잠금그지 않거나 허술한 방범시설로 인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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